로르샤흐 잉크 반점 검사(한국 한자: - 斑點檢査, 영어: Rorschach Inkblot Test)는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로르샤흐가 개발한 성격검사 방법으로 좌우 대칭의 잉크 얼룩이 있는 열 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형태가 뚜렷하지 않은 카드의 그림을 보면서 무엇처럼 보이는지, 무슨 생각이 나는지 등을 자유롭게 말하여 그 사람의 성격을 테스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