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자고등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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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시험지 유출 ===
=== 2014년 시험지 유출 ===
2014년 학교의 국어 교사가 학부모에게 접근하여 다른 교사들을 포섭하는 수법으로 2012년부터 1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대가를 받고 시험지를 8차례 유출한 혐의를 받아 유죄를 선고받았다. 딸이 대학 진학에 실패하자 이렇게 건넨 촌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해당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여 덜미를 잡혔다.<ref>{{뉴스 인용|url=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1611534514786|제목=명문여고 시험지 유출한 교사·학부모 실형|성=박준용|날짜=2014-12-16|뉴스=아시아경제|확인날짜=2022-01-15}}</ref>
2014년 학교의 국어 교사가 학부모에게 접근하여 다른 교사들을 포섭하는 수법으로 2012년부터 1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대가를 받고 시험지를 8차례 유출한 혐의를 받아 유죄를 선고받았다. 딸이 대학 진학에 실패하자 이렇게 건넨 촌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해당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여 덜미를 잡혔다.<ref>{{뉴스 인용|url=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1611534514786|제목=명문여고 시험지 유출한 교사·학부모 실형|성=박준용|날짜=2014-12-16|뉴스=아시아경제|확인날짜=2022-01-15}}</ref>
=== 2022년 비하 위문편지 작성 논란 ===
=== 2022년 군인 비하 위문편지 작성 논란 ===
2022년에는 한 학생이 군 위문 편지를 통해 군 장병을 조롱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ref name=":0">{{웹 인용|url=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11/UJ557ZSPVVER3BJK5YZ6N77HX4/|제목=“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여고생, 軍위문편지 논란|성=김명일|날짜=2022-01-11|출판사=조선일보|확인날짜=2022-01-13}}</ref> 자세한 내용은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비하 위문편지 작성 논란]] 참조.
2022년에는 한 학생이 군 위문 편지를 통해 군 장병을 조롱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ref name=":0">{{웹 인용|url=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11/UJ557ZSPVVER3BJK5YZ6N77HX4/|제목=“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여고생, 軍위문편지 논란|성=김명일|날짜=2022-01-11|출판사=조선일보|확인날짜=2022-01-13}}</ref> 자세한 내용은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참조.


== 학교 동문 ==
== 학교 동문 ==

2022년 1월 17일 (월) 14:38 판


진명여자고등학교
進明女子高等學校
Jinmyeong Girls' High School
교훈진실, 협조, 창의
개교1906년
설립형태사립
교장송연식
국가대한민국 대한민국
위치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 170 (목동)
학생 수1,388명 (2019년 5월 1일)
교직원 수102명 (2019년 5월 1일)
상징교목: 감나무, 교화: 패랭이꽃
학교법인진명학원
관할관청서울특별시교육청
웹사이트진명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
Map

진명여자고등학교(進明女子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이다.

역사

1905년 설립자 엄준원이 사저인 달서위궁에 사숙을 설치한 것이 시초로, 이후 엄순헌귀비에게 진언하여 학교 대지를 하사받았다. 이후 1906년 진명 학교로 이름 짓고 교장에 취임한 엄준원은 1907년에 약 200 만 평의 농지를 통해 학교 자산을 만들었다. 1912년에는 초대 이사장으로 자리하여 진명여자고보와 진명여자보통학교를 나누어 경영하였으나, 1928년 경성여학원 폐지와 함께 진명여자보통학교를 폐지하였다. 해방 이후 진명여자중학교와 진명여자고등학교로 개편하였으나, 한국 전쟁으로 부산시 보수동피난 학교를 세워 임시로 수업을 이어나가다가 1953년 서울에서 다시 개교하였다. 1987년에는 진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진명여자고등학교로 통합되었고 1989년 종로구 창성동에서 현재의 양천구 목동으로 학교를 옮겼다.

사건사고

2014년 시험지 유출

2014년 학교의 국어 교사가 학부모에게 접근하여 다른 교사들을 포섭하는 수법으로 2012년부터 1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대가를 받고 시험지를 8차례 유출한 혐의를 받아 유죄를 선고받았다. 딸이 대학 진학에 실패하자 이렇게 건넨 촌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해당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여 덜미를 잡혔다.[1]

2022년 군인 비하 위문편지 작성 논란

2022년에는 한 학생이 군 위문 편지를 통해 군 장병을 조롱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2] 자세한 내용은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참조.

학교 동문

외부 링크

각주

  1. 박준용 (2014년 12월 16일). “명문여고 시험지 유출한 교사·학부모 실형”. 《아시아경제》. 2022년 1월 15일에 확인함. 
  2. 김명일 (2022년 1월 11일). ““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여고생, 軍위문편지 논란”. 조선일보. 2022년 1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