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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시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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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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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이름 = 이정록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64|9|5}}<ref>{{웹 인용 |url=http://www.jisikworld.com/report/view.html?dno=366420&link=review |제목=이정록시인과 시 의자에 관해 |확인날짜=2010-02-24 |형식= |웹사이트=지식월드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624175348/http://www.jisikworld.com/report/view.html?dno=366420&link=review |보존날짜=2016-06-24 |url-status=dead }}</ref>
| 출생지 = [[충청남도]] [[홍성군]]
| 사망일 =
| 사망지 =
| 직업 = 작가,교육인
| 국적 = 대한민국
| 장르 = 시
}}

'''이정록'''(李楨錄, [[1964년]] [[음력 7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충청남도]] [[홍성군|홍성]]에서 태어나 [[공주대학교|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 약력 ==
== 약력 ==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농부일기〉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혈거시대(穴居時代)〉 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비무장지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제20회〈[[김수영 문학상|김수영문학상]]〉, 2002년 제13회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농부일기〉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혈거시대(穴居時代)〉 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비무장지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제20회〈[[김수영 문학상|김수영문학상]]〉, 2002년 제13회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2020년 7월 20일 (월) 22:57 판

약력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농부일기〉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혈거시대(穴居時代)〉 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현재 '비무장지대'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제20회〈김수영문학상〉, 2002년 제13회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

시집

  •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문학동네, 1994) ISBN 89-85712-20-9
  • 《풋사과의 주름살》(문학과지성사, 1996) ISBN 8932008671
  • 《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문학과지성사, 1999) ISBN 8932010706
  • 《제비꽃 여인숙》(민음사, 2001) ISBN 9788937406980
  • 의자》(문학과지성사, 2006) ISBN 8932016763
  • 《정말》(창비, 2010) ISBN 9788936423131

시인의 말

  • 《제비꽃 여인숙》
    대나무 뿌리, 그 짧은 한 마디가 만져진다. 다음 마디로 가려면
    이 문을 닫아야 한다.

동화

  • 《귀신골 송사리》(큰나, 2003)
  • 《십 원짜리 똥탑》(문학동네어린이, 2006)

평가

문태준은 이정록의 시에서 곰살가운 살내가 풍긴다면서, 시를 읽고 있으면 마치 옷을 벗고 대중목욕탕에 함께 들어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고 평했다.[1]

각주

  1. 문태준 (2008년 3월 26일). “[애송시 100편 - 제 65편] 의자”. 조선일보. 2008년 7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