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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종교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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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李萬熙, [[1931년]] [[9월 15일]] ~ )는 [[신흥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이다. [[1984년]] [[3월 14일]]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하였다.
'''이만희'''(李萬熙, [[1931년]] [[9월 15일]] ~ )는 [[신흥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막장성전]]의 총회장이다. [[1984년]] [[3월 14일]]에 [[신천지예수교 증거막장성전]]을 창설하였다.


== 생애 ==
== 생애 ==

2017년 10월 21일 (토) 21:58 판

이만희(李萬熙)
출생1931년 9월 15일(1931-09-15)(92세)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1]
거주지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종교신천지예수교

이만희(李萬熙, 1931년 9월 15일 ~ )는 신흥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막장성전의 총회장이다. 1984년 3월 14일신천지예수교 증거막장성전을 창설하였다.

생애

이만희는 1957년 지금은 천부교가 된 박태선의 전도관에 입교했다. 이후 박태선의 전도관을 탈퇴하고 유재열의 장막성전에 입교했다. 1971년 장막성전을 탈퇴한 후 솔로몬재창조교회에서 그 당시 역군들을 만났다 백만봉은 자신을 중심으로 계시록의 12지파 를 창설하겠다고 자처했다. 1984년 이만희는 솔로몬재창조교회에서 나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립하였다. 신도들은 이만희 총회장을 요한계시록의 모든 사건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들은 보혜사 성령, 약속의 목자라고 여긴다. 또한 육체 영생을 믿고 있다.[2]

주요 활동

  • 저술 활동: 그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책 저술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천지 창조, 계시와 주석, 요한계시록의 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 진리의 전당 I, II, III 등이 있다. 이병철 삼성 회장이 타계 전에 남긴 종교와 신에 대한 24가지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 선교센터 수료식 인도 : 대한민국내·외 300여 개 선교 센터의 기수별, 지역별 수료 예배 참석 및 설교를 하고 있다.
  • 해외 순방 및 강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를 외국으로 퍼뜨리기 위한 동성서행을 위해 2012년 5월, 7월 두 차례 유럽, 미국 순방을 떠났다.
  • 신천지말씀대성회: 2010년 12월에 시작되어 전국 60여 교회에서 동시 집회로 열리고 있으며, 매 회 수만 명이 참석하고 있다. 2013년 5월에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신천지 12지파 전국 60여 교회에서 신천지 교리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신천지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목회자 20여 명도 참석하기도 했다.
  • 2014년 1월부터 신천지는 정부와 이슬람 세력의 충돌로 분쟁 지역인 민다나오섬에 평화협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한다. 40년간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주장한 이만희에게 필리핀 정부가 감사의 표시를 했으며, 평화의 축제를 열었다는 내용도 주장한다. 그러나 평화협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한 2014년 1월 이후인 2016년 2월 20일(현지 기준)부터 진행된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간의 교전으로 최소 45명이 사망해서 이만희가 주장한 내용과 반대의 상황이 되었다.[3] 또한, 신천지 측이 주장하는 평화협정의 당사자가 이슬람 테러단체와는 전혀 무관한 정당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주지사와 이미 대주교 직을 내려놓은 카톨릭 성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판과 논란

  • 2007년 5월12월: 문화방송 PD수첩에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해서 탈세를 하고 여신도들과 벚꽃놀이를 가는 등의 내용이 보도된 것이 논란이 되었다.
  • 2012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주최한 하늘문화예술체전이라는 체육대회에서 김남희를 '만민의 어머니' 라고 선포하며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다.
  • 자신이 성경에서 예언한 보혜사라고 주장하여 한국 개신교 교계에서는 이단시 되고 있다.
  • 2017년 1월에는 경주 이씨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대한제국의 황손임을 자처하고 대한제국 황실과 접촉을 시도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조선 황실 관계자는 “황손 족보에도 없는 신천지 이만희 씨가 조선 황손 행세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불쾌해 했다. 도 신천지 측이 수차례 황실에 접근했던 사실도 폭로했다. "운현궁에서 강의를 하셨어요. 거기까지 찾아왔어요. 이만희 씨를 만나러 가자는 거에요. 왜 여기까지 찾아와서 그러느냐, 당신 누구냐 그랬어요. 어디다가 친척, 황족하고 돌아다니느냐고..법적으로 조치하겠다고 그랬어요." 라고도 말하였다.[4]

저서

  • 《계시록의 진상》(1985)
  • 《계시록의 완전해설》(1986)
  • 《계시록의 진상2》(1988)
  • 《계시록의 실상》(1993)
  • 《요한계시록의 실상》(2005)
  •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2006)
  • 《천지창조》(2007)
  • 《계시와 주석》(2008)
  • 《진리의 전당》I (2009), II (2010), III (201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