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티아 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파일:Amartya Sen 20071128 cologne.jpg|thumb|220px||아마르티아 센{{노벨상 딱지}}]] |
[[파일:Amartya Sen 20071128 cologne.jpg|thumb|220px||아마르티아 센{{노벨상 딱지}}]] |
||
'''아마르티아 |
'''아마르티아 센'''({{llang|bn|অমর্ত্য কুমার সেন}}, {{llang|en|Amartya Kumar Sen}}, [[:en:Bharat Ratna|BR]], [[:en: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CH]], [[1933년]] [[11월 3일]]~)은 [[인도]]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다. [[1998년]] 아시아인으로서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
||
불평등과 [[빈곤]] 연구의 대가이며 [[:en:Welfare economics|후생경제학]]의 대표적인 학자로 '경제계의 [[테레사 수녀]]'로 불린다. |
불평등과 [[빈곤]] 연구의 대가이며 [[:en:Welfare economics|후생경제학]]의 대표적인 학자로 '''경제계의 [[테레사 수녀]]'''로 불린다. |
||
[[1953년]] [[콜카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리적 모형인 빈곤 지수(센 지수)를 통해 빈곤을 측정한 연구가 특히 주목받았다. |
[[1953년]] [[:en:Presidency University, Kolkata|콜카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리적 모형인 '''빈곤 지수(센 지수)'''를 통해 빈곤을 측정한 연구가 특히 주목받았다. |
||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옥스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옥스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2012년 12월 2일 (일) 09:48 판
아마르티아 센(벵골어: অমর্ত্য কুমার সেন, 영어: Amartya Kumar Sen, BR, CH, 1933년 11월 3일~)은 인도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다. 1998년 아시아인으로서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불평등과 빈곤 연구의 대가이며 후생경제학의 대표적인 학자로 경제계의 테레사 수녀로 불린다.
1953년 콜카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리적 모형인 빈곤 지수(센 지수)를 통해 빈곤을 측정한 연구가 특히 주목받았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옥스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훈
- 1999년 인도 최고 훈장(Bharat Ratna)
- 2000년 영국 명예의 기사단 훈장 명예회원
(honorary CH, honorary 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
한국에 번역된 저서
-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 (연설 및 논문 모음집), 2008년
- 아마티아 센, 살아 있는 인도 (The Argumentative Indian), 2005년
- 자유로서의 발전 (Development as Freedom), 1999년
- 윤리학과 경제학 (On ethics and Economics), 1987년
- 불평등의 재검토 (Inequality Reexamined), 1973년
관련기사 링크
- 아마티아 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파이낸셜 뉴스)
- 경제와 행복지수 그 묘한 관계 (주간동아)
-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 (한국재경신문)
이 글은 경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