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로동 고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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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7일 (월) 17:32 판
대한민국의 사적 | |
지정번호 | 사적 제제262호호 (1978년 6월 23일 지정)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제작시기 | 삼국시대 |
불로동 고분군(不老洞古墳群)은 삼국시대의 무덤군이다. 사적 제262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 지배 세력의 집단 무덤으로 알려져 있는데, 외형이 명확하지 않은 고분을 제외하고도 그 수가 무려 211기에 이른다. 언뜻 봐도 수백기가 족히 넘어 보이는데, 분구의 규모는 지름 15~20m, 높이 4m 전후하여 제법 웅장한 느낌을 준다. 매장 주체부인 수혈식석곽의 규모는 길이 4.5~8m, 너비 0.8~1.2m, 깊이 1.0~2.2m 정도이다. 석곽의 네 벽은 냇돌 또는 깬돌을 이용하여 쌓고, 바닥은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는다. 일부 석곽에는 간벽을 쌓아 유물을 부장하는 공간과 시신을 매장하는 것이다. 발굴 당시 이미 상당수의 금은제 유물이 도굴된 뒤였지만, 고대사회의 일면과 대구 분지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1978년 한국의 고분군으로서는 최초로 사적 제262호로 지정되었다. [1]
주석
- ↑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위즈덤하우스. 110쪽. ISBN 978-89-9287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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