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프테라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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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프테라'''(Titanoptera)는 [[트라이아스기]] 당시에 [[멸종]]한 [[곤충]]의 종으로, [[날개]]폭이 약 36cm에 이르는 등 현대의 곤충에 비해 크기가 컸다. 현대의 [[메뚜기]]나 [[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물을 꽉 잡아 쥘 수 있는 앞[[다리]]와 가늘고 긴 [[큰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티타노프테라가 [[포식자]]에 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 제기되었다.<ref>{{서적 인용 |저자= Hoell, H.V., Doyen, J.T. & Purcell, A.H. |연도=1998년 |제목=Introduction to Insect Biology and Diversity, 2nd ed. |출판사= Oxford University Press |쪽= 322|isbn= 0-19-510033-6}}</ref> 또한 앞날개 부분에 [[마찰음]]을 내기 위해 세로로 홈이 파진 부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아스기]] 말에 멸종하였다. |
'''티타노프테라'''(Titanoptera)는 [[트라이아스기]] 당시에 [[멸종]]한 [[곤충]]의 종으로, [[날개]]폭이 약 36cm에 이르는 등 현대의 곤충에 비해 크기가 컸다. 현대의 [[메뚜기]]나 [[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물을 꽉 잡아 쥘 수 있는 앞[[다리]]와 가늘고 긴 [[큰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티타노프테라가 [[포식자]]에 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 제기되었다.<ref>{{서적 인용 |저자= Hoell, H.V., Doyen, J.T. & Purcell, A.H. |연도=1998년 |제목=Introduction to Insect Biology and Diversity, 2nd ed. |출판사= Oxford University Press |쪽= 322|isbn= 0-19-510033-6}}</ref> 또한 앞날개 부분에 [[마찰음]]을 내기 위해 세로로 홈이 파진 부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아스기]] 말에 멸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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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5일 (화) 04: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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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범위: 트라이아스기 | |
| 티타노프테라 상상도 티타노프테라 상상도 | |
|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 |
| 강: | 곤충강 |
| 아강: | 유시아강 |
| 하강: | 신시하강 |
| 목: | 티타노프테라목 (Titanoptera) |
티타노프테라(Titanoptera)는 트라이아스기 당시에 멸종한 곤충의 종으로, 날개폭이 약 36cm에 이르는 등 현대의 곤충에 비해 크기가 컸다. 현대의 메뚜기나 여치와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물을 꽉 잡아 쥘 수 있는 앞다리와 가늘고 긴 큰턱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티타노프테라가 포식자에 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 제기되었다.[1] 또한 앞날개 부분에 마찰음을 내기 위해 세로로 홈이 파진 부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아스기 말에 멸종하였다.
각주
- ↑ Hoell, H.V., Doyen, J.T. & Purcell, A.H. (1998년). 《Introduction to Insect Biology and Diversity, 2nd ed.》. Oxford University Press. 322쪽. ISBN 0-19-51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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