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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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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상어
일본톱상어(Pristiophorus japonicus)
일본톱상어(Pristiophorus japonicus)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아문: 척추동물아문
강: 연골어강
아강: 판새아강
상목: 상어상목
목: 톱상어목
(Pristiophoriformes)
Berg, 1958
과: 톱상어과
(Pristiophoridae)
Bleeker, 1859
  • 플리오트레마속 (Pliotrema)
  • 톱상어속 (Pristiophorus)

톱상어톱상어과(Pristiophoridae)에 속하는 상어의 총칭이다. 톱상어과는 톱상어목(Pristiophoriformes)의 유일한 과이다. 가늘고 긴 톱 모양의 주둥이가 있으며, 이 주둥이로 먹이를 베거나 기절시킨다. 대부분의 톱상어는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며, 인도양에서 남태평양에 이르는 수역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보통 수심 40-100m 정도의 바다에서 발견되지만, 1960년 기록된 바하마 톱상어는 북서 카리브해의 더 깊은 수심(640m에서 915m)에서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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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기록된 톱상어는 2속 6종이다. 가장 최근 밝혀진 종은 2008년 기록된 열대톱상어(Pristiophorus delicatus)다.

  • 여섯아가미톱상어속 (Pliotrema) Regan, 1906
    • 여섯아가미톱상어 (Pliotrema warreni) Regan, 1906
  • 톱상어속 (Pristiophorus) J. P. Müller & Henle, 1837
    • 긴코톱상어 (Pristiophorus cirratus) (Latham, 1794)
    • 열대톱상어 (Pristiophorus delicatus) Yearsley, Last & W. T. White, 2008
    • 일본톱상어 (Pristiophorus japonicus) Günther, 1870
    • Pristiophorus nancyae Ebert & Cailliet, 2011[1]
    • 짧은코톱상어 (Pristiophorus nudipinnis) Günther, 1870 (Shortnose sawshark)
    • 바하마톱상어 (Pristiophorus schroederi) S. Springer & Bullis, 1960

여섯아가미 톱상어(Sixgill Sawshark)

여섯아가미 톱상어(Pliotrema warreni)는 머리 가까운 옆구리에 6쌍의 아가미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몸 색깔은 연한 갈색이며 배 쪽은 흰색이다. 색깔 외에도 크기 면에서 다른 종들과 구별되는데, 암컷은 약 136cm, 수컷은 약 112cm 정도이다. 새우, 오징어, 경골어류를 먹이로 삼으며, 남아프리카 남부와 마다가스카르 주변 해역에 서식한다. 발견되는 곳에서는 귀한 어획물로 여겨진다.

수심 37~500m 범위에 서식하며, 따뜻한 물을 선호한다. 7~17개의 알에서 5~7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새끼가 따뜻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심 37~50m 범위에서 출산한다.

긴코 톱상어/일반 톱상어(Longnose/Common Sawshark)

긴코 톱상어(Pristiophorus cirratus)는 Pristiophoridae과에 속하는 9종 중 하나이다. 길고 납작하게 눌린 주둥이가 특징적이며, 주둥이 중간쯤에서 양쪽으로 비강 수염(nasal barbel)이 뻗어 있다. 수염 근처에는 로렌치니 기관(ampullae of Lorenzini) 한 쌍도 있다. 같은 과의 다른 종들보다 주둥이가 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 출생 시 약 14인치(약 36cm)이며, 수컷은 약 38인치(97cm), 암컷은 약 44인치(112cm)까지 자란다. 최대 약 8.5kg까지 성장할 수 있다. 호주 남부 대륙붕 연안과 인도양 동부 해역에 서식하며, 수면에서 수심 600m까지 외해와 연안 모두를 오간다.

주로 작은 갑각류를 먹이를 삼으며, 수염으로 해저의 먹이를 감지한 뒤 주둥이로 타격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머리 양쪽에 5개의 아가미 구멍이 있고, 주둥이 양쪽에는 각각 19~25개의 이빨이 나 있다. 톱상어류는 척추 성장륜을 이용한 일반적인 연령 측정법으로는 나이를 추정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판새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짧은코 톱상어/남방 톱상어(Shortnose/Southern Sawshark)

짧은코 톱상어(Pristiophorus nudipinnis)는 호주 남동부 해역에 서식한다. 분포 범위가 일반 톱상어와 상당 부분 겹치지만, 출현 빈도는 더 낮은 것으로 보인다. 크기는 일반 톱상어와 비슷하지만 주둥이(톱)가 더 넓고 갈색이 더 균일하며, 체중은 일반 톱상어보다 더 나간다. 일반 톱상어는 색깔 무늬가 뚜렷하거나 희미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종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염의 위치인데, 남방 톱상어의 수염은 일반 톱상어 보다 입에 더 가깝다. 또한 일반 톱상어와 달리 주로 어류를 먹이로 삼는 것으로 보인다.

열대 톱상어 (Tropical Sawshark)

열대 톱상어(Pristiophorus delicatus)는 연한 갈색에 노란 빛이 돌며, 배쪽은 연한 노란색에서 흰색을 띤다. 호주 북동부 연안의 수심 176~405m 심해에 서식하며, 평균 몸길이는 약 95cm이다. 서식지와 외형 외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며, 깊은 바다로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포획이 어렵다.

일본 톱상어 (Japanese Sawshark)

일본 톱상어(Pristiophorus japonicus)는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연안에 서식하며 수심 500m까지 유영한다. 수염 앞쪽에 약 15~26개의 큰 주둥이 이빨이 있으며, 수염은 아가미와 주둥이 사이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수염 뒤쪽에는 약 9~17개의 이빨이 있다. 다른 톱상어류와 마찬가지로 난태생이며, 갑각류와 저서 생물을 먹이로 삼는다.

라나의 톱상어 (Lana’s Sawshark)

라나의 톱상어(Pristiophorus lanae)는 필리핀 연안에 서식하는 톱상어 종이다. 1966년 Dave Ebert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주둥이 이빨 수를 근거로 신종으로 분류되었다. 종명은 Lana Ebert가 프란시스코 대학교를 졸업한 것을 기념하여 그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등쪽은 균일한 짙은 갈색이고 배쪽은 연한 흰색이다. 몸이 가늘고 양쪽에 5개의 아가미가 있으며, 약 70cm까지 자란다.

아프리카 난쟁이 톱상어 (African Dwarf Sawshark)

아프리카 난쟁이 톱상어(Pristiophorus nancyae)는 모잠비크 연안에 서식하는 소형 5아가미 톱상어이다. 2011년 모잠비크 연안 수심 약 488m(1,600ft)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케냐와 예멘 연안에서도 발견되었다. 서식지와 함께 수염이 주둥이 끝보다 입에 더 가깝다는 점으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 몸 색깔은 갈색빛 회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다. 최근에 발견된 종인 만큼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짧은코 톱상어 (Shortnose Sawshark)

짧은코 톱상어(Pristiophorus nudipinnis)는 긴코 톱상어와 비슷하지만 몸이 약간 납작하고 주둥이가 더 짧고 좁다. 수염 앞쪽에 13개, 뒤쪽에 6개의 이빨이 있다. 등쪽은 무늬 없이 균일한 슬레이트 회색이며 배쪽은 연한 흰색 또는 크림색이다. 암컷은 약 124cm, 수컷은 약 110cm까지 자라며 최대 9년까지 산다. 다른 톱상어류처럼 저서 생활을 하며 저서 무척추동물을 먹이로 삼고, 수염으로 해저의 생물을 감지한 뒤 주둥이로 마비시킨다. 난태생이며 2년에 한 번 7~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호주 연안 해저에 서식한다.

바하마 톱상어 (Bahamas Sawshark)

바하마 톱상어(Pristiophorus schroeder)에 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매우 적으며, 현재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쿠바, 플로리다, 바하마 근처 수심 400~1,000m의 심해에 서식한다. 톱 모양의 이빨이 달린 주둥이와 평균 약 80cm의 체장으로 식별할 수 있다.

설명 및 수명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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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상어는 주둥이의 중간쯤에 한 쌍의 긴 수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두 개의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지만, 뒷지느러미는 없다. 플리오트레마(Pliotrema) 속은 6개의 아가미 구멍을 가지고 있고, 프리스티오포루스(Pristiophorus) 속은 더 일반적인 5개를 가지고 있다. 톱상어의 이빨은 보통 큰 것과 작은 것이 번갈아 나타난다. 톱상어는 최대 5피트의 길이와 18.7파운드의 무게에 달하며, 암컷이 수컷보다 약간 더 큰 경향이 있다.

긴코톱상어의 몸은 단단한 에나멜로 덮인 변형된 이빨인 미세한 방패비늘로 덮여 있다. 몸은 황갈색으로, 때로는 어두운 점이나 얼룩으로 덮여 있다. 이러한 색상은 톱상어가 모래로 된 바닥과 쉽게 섞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상어들은 종에 따라 대개 작은 물고기, 오징어, 그리고 갑각류를 먹고 산다. 톱상어의 수염의 기능은 잘 이해되지 않고 있으며, 주둥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마찬가지이다. 톱상어들은 톱가오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톱을 사용하여, 톱을 좌우로 휘둘러 먹이를 내려쳐 불구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 톱은 방어 시 다른 포식자들을 상대로 활용될 수도 있다. 톱은 묻혀 있는 먹이가 내뿜는 전기장을 감지하는 특화된 감각 기관(로렌치니 기관)으로 덮여 있다.

톱상어의 생활사는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짝짓기 시기는 연안 지역에서 계절에 따라 일어난다. 톱상어는 알이 어미 내부에서 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난태생이다. 톱상어들은 2년마다 3~22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12개월의 임신 기간 후, 새끼들은 30cm 길이로 태어난다. 어미 안에 있는 동안, 새끼들의 주둥이 이빨은 어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톱상어의 기대 수명은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지만, 그들은 1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여겨진다.

인간과의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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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톱상어 종들 중에서, 모두가 2017년의 IUCN 적색 목록에 정보 부족 또는 관심 대상 중 하나로 등재되어 있다. 톱상어는 깊은 곳에 위치한 서식지 때문에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많지 않다.

톱가오리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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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상어와 톱가오리는 큰 톱을 지닌 연골어류이다. 톱상어와 톱가오리는 긴 톱 모양의 주둥이를 가진 단 두 가지의 물고지이지만, 스클레로린코이데이(Sclerorhynchoidei) 또는 톱가오리상목(sawskates)과 같이 톱 모양의 주둥이를 가졌던 멸종된 과들도 존재한다. 비록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톱상어는 톱가오리와 구별된다. 톱가오리는 상어가 아니라 가오리의 일종이다. 톱가오리의 아가미 구멍은 가오리처럼 아래쪽에 위치해 있지만, 톱상어의 아가미 구멍은 상어처럼 옆면에 위치해 있다. 톱가오리는 훨씬 더 큰 크기를 가질 수 있고, 수염이 없으며, 톱상어의 번갈아 나타나는 톱니와 달리 고른 크기의 톱니를 가지고 있다. 톱 모양의 주둥이 형태 또한 이 두 물고기 과 사이에서 차이가 나는데, 톱가오리는 더 넓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고 톱상어는 더 칼날 같은 구조를 보여준다. 명확한 차이점은 톱가오리는 수염이 없고 톱상어는 톱의 중간쯤에 두드러진 한 쌍의 수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톱상어는 다른 바닥 서식성 물고기(저서어류)들처럼 이것을 일종의 안테나처럼 사용하여, 흥미로운 먹잇감을 찾을 때까지 대양 바닥을 따라 길을 감지한다. 톱상어와 톱가오리 둘 다 묻혀 있는 먹이가 내뿜는 전기장을 감지하기 위해 톱에 있는 전기 수용기인 로렌티니 기관을 활용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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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ert, D.A. & Cailliet, G.M. (2011): Pristiophorus nancyae, a New Species of Sawshark (Chondrichthyes: Pristiophoridae) from Southern Africa. Bulletin of Marine Science, 87 (3): 501-512.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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