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태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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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6년 전 (만철조사부장님) - 주제: 노선 설명의 틀 관련

노선 설명의 틀 관련[편집]

현재 한국의 철도 노선을 설명하는 방식은 노선 마다 조금씩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틀을 종합해서 작업하지 못하고, 일단 다른 분의 제안을 바탕으로 약간의 항목 추가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예시나 토론을 통해서 결정하는게 바람직하지만, 실제 적용례를 보면서 작업을 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 조금 독단이지만 데이터가 없는 노선에 대해서 적용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절한 노선의 틀은 이렇습니다. 각 항목의 명칭은 임의적인 것이어서 조금 더 고려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개요
노선의 개략적인 상황이나 노선의 정의를 적고, 현재 폐선되었거나 미완성인 것, 또는 이른바 "미성(未成; 이 단어의 국어표현을 적당히 고르지 못했습니다. 계획과 착공까지 했지만 실제 건설을 완수하지 못한 노선입니다)" 노선 등에 대해서 적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노선에 두 개의 문서가 병존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전철이나 동남권역 전철(예정)이 개통된다면 이 전철 노선에 대한 문서를 따로 둘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정보를 표현하는데 적절하다면요.
  • 노선정보
기본적인 노선정보에 관해서 기재해 둡니다. 내용을 조금 더 보강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역 목록
이 부분은 좀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의 형식을 할지, 아니면 개조식의 표기를 할지는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표의 형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대안이 있다고 봅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정보로, 역명(한글, 영어, 한자), 영업거리, 접속노선 또는 환승노선, 소재지 정도를 다루고, 부가적으로 특급 및 급행 정차역 등의 정보를 부가하는 식이 좋을 듯 합니다. 현재 일반철도선의 경우 이런 정차역 정보는 주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 제공하고자 한다면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단, 무궁화호만 투입된다면 정차역을 차별성있게 제공하기 어려우니 예외로 두도록 하는게 어떨가 생각됩니다.
역 목록과 노선의 데이터 외에, 삼각선, 특별히 명명되지 않았지만 기재할만한 지선, 입출고선, 전용선 등에 대해서는 따로 항목을 두기 보다는 개조식으로 부연하는 식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보안 사항, 군용선이나 보안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자주 규제하고, 발견하는 대로 삭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역 정보에도 반영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 운전
이부분은 좀 시사성이 있다고 보는데, 일단 현재의 운행 다이어에서 필요한 범위의 정보를 약술하는 범위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노선 용량이나 역별 승하차 정보 같은 것도 이 항목에서 다루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에 서브 카테고리로 차량을 두었는데, 이걸 승격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차량이 고정적으로 투입되는 형식이 아니어서 이걸 두기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 역사
역사는 주요 특징을 서술하고, 그 아래에 연혁을 기재하는 식으로 정리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에 조금 더 부수적으로 특별히 이야기할 부분들, 예를 들어 사고나 현지 행사, 보존처리 등과 같은 사항이 나오거나 한다면 항목을 추가해서 부연하는 식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연혁에 대해서는 1993년 이전에 대해서는 동 년에 발행된 "철도요람"이나 2002년도에 발간된 "철도주요연표"등을 참조해서 기재하는 것이 적절하고, 여기에 살을 붙이는 형식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철도요람의 경우는 연혁자료가 좀 흩어져 있고, 철도주요연표의 경우 편년체라서 노선 정보 체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니 작업이 쉽진 않습니다. 이후의 사건은 뉴스, 개인적인 지식 등으로 채워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 미래
이 부분은 개량계획이나 병행선 계획 등을 반영하면 적절하겠습니다. 이외에 추가할 사항이 있다면 여기에 언급하면 되겠습니다. 해외의 경우 단지식(Trivia)를 두기도 합니다만, 이 부분은 조금 고려해 보아야 할 듯 싶습니다.
  • 관련항목
접속노선, 운영회사, 별도 문서로 작성된 사건, 사고 등을 여기에 적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여기에 틀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키 편집기엔 아직 미숙해서 조금 보기 안좋게 작업된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양해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조사부장 2007년 5월 23일 (수) 13:5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