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철도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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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문서로의 병합 제안 및 관련 분류명 정리[편집]

철도 문서에서도 설명되어 있듯,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철도' (시설)라는 말에 '철도교통' (운송체계)의 의미를 함의하고 있습니다. 문서의 내용 면에서도 둘을 구분할 마땅한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철도 문서는 영어판 위키의 en:Railroad 문서로 위키데이터가 걸려 있는데, 정작 해당 문서는 en:Railway transport 문서로 넘겨주기 처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철도 교통'이라는 표현도 문제입니다. 영어의 'Railway Transport'라는 표현을 그대로 직역한 것으로 보이는데, 상술한 이유로 '철도'에 '교통'을 붙일 이유가 없음에도 직역된 번역명이 관례로 자리잡아왔습니다.

본 문서를 철도 문서로 넘겨주기 처리하고, 분류:나라별 철도 교통 분류와 하위 분류. 그리고 '철도 교통'이라 쓰인 문서 표제어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들을 모두 '철도'로 통일할 것을 제안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11월 30일 (목) 17:40 (KST)[답변]

@Ykhwong: 영어판 개요 단락을 번역해 추가해 주셨는데 상당수 내용이 철도 문서와 중복되고 있습니다. 문서 생성자분으로서 우선 이 논의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3년 11월 30일 (목) 20:21 (KST)[답변]
한달 넘게 아무런 의견이 남겨지지 않은 관계로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이동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8일 (목) 13:53 (KST)[답변]
답이 늦었습니다. 제가 1개월 정도 부재 중인 상황이었고 이 토론은 지금 처음 보았습니다. 부재 기간 이후 표시되었던 999개가 넘는 알림 중에 이 토론이 걸려있었고 해당 알림을 일일이 모두 읽을 수 없기 때문에 무시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제 사용자토론에 사용자토론:Ykhwong/보관 문서/29#놓친 알림을 적어놓았는데 밥풀떼기님께서는 이 글은 읽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한 달 넘게 의견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하셨는데요. 지금 의견 요청 봇이 동작을 하지 않아 요 며칠 전에 다른 사용자분에 의해 의견 요청 고지 틀이 임시로 생성되어 재표시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봇 오류로 인해 본 요청이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지 확인이 가능할까요? --ted (토론) 2024년 1월 18일 (목) 14:03 (KST)[답변]
늦었지만 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철도는 말 그대로 시설의 문맥인 레일웨이(railway)이고, 철도운송은 철도를 이용한 운송을 의미한다고 보는데, 철도와 철도운송과의 관계는 마치 인터넷 프로토콜(IP)과 IP 주소와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별개의 주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토론:인터넷 프로토콜#합치세요!) 그리고 교통(사람이 직접 오감 + 짐을 실어나름)과 운송(사람/짐을 실어나름, 사람이 직접 오간다는 의미는 없음)은 정의에서 차이가 있네요. --ted (토론) 2024년 1월 18일 (목) 14:14 (KST)[답변]
첫번째 문단에 우선 답변을 드리자면, 제가 작년 11월 30일 이 토론을 개설한 직후에 ted님께서 본 문서의 개요 단락을 영어판에서 번역해 들여와 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수:차이/35995527). 개설한지 15분 만에 편집해 주셨기에 본 토론을 확인해 주신 것으로 판단하고 위에서 바로 핑을 남겨 드렸습니다만, ted님께서 답변해 주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동체에 알리지 않았다는 말씀의 경우, 지금은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본 토론은 12월경에 의견요청란에 게시되었고 백:사용자 모임에 두 달 가까이 노출되어 있었으며 지금도 걸려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12월 사랑방에 토론 개설 알림글도 적어놓았으므로, 동시기 의견 요청란의 다른 토론에는 의견이 달렸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본 토론은 의견이 달리지만 않았을 뿐 충분히 공동체에 알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8일 (목) 22:19 (KST)[답변]
15분 만에 있었던 저의 편집으로 인해 제가 토론을 확인했다고 생각하신 것은 밥풀떼기님의 개인적인 단정이시자 오해이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한,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도구는 최근 토론이 변경된 문서를 포함하여 리스팅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저의 편집 스펙트럼이 넓어 보이는 것은 그 이유 중 하나이고 그에 따라 아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이 부분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위키휴가 중 있었던 일을 저는 알지 못하며 아직까지 의견 요청 관리자가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황이라 질문이었을뿐 다른 의견은 없습니다. 말씀대로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졌다고 생각되신다는 가정 하에라면 공동체가 아마 관심이 있는 주제가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07:23 (KST)[답변]
오해라고 하시지만 의견만을 기다리고 있던 저로서는 ted님 편집 내역을 보고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와 주셨으니 저는 이제 별 생각은 없습니다.
어제오늘 ted님께서 의견 남겨주신만큼 다른 분도 참여해 주실것으로 생각하고 토론 자체는 보름 정도 더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09:40 (KST)[답변]
두번째 문단에 답변 드리자면, 철도운송이란 말은 토론 첫머리에도 밝혀드렸다시피 대한민국에서는 '철도'라는 말에 '철도운송'의 의미를 함의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합성어인 도시철도가 도시의 철도운행용 선로만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라는 점만 생각해도 이 가정은 뒷받침됩니다. '철도'와 '철도운송'을 분리해 작성한 지금 상황에서 두 문서마다 다룰 정보의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크지 않고 오히려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두 문서의 병합은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철도교통과 철도운송의 차이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제가 '철도교통'를 거론한 것은 영어의 'Railway transport'란 표현을 직역해 들여온 문서명과 분류명이 너무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철도교통이라 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철도라고만 써도 상술하다시피 단어 속 의미를 충분히 함의하고 있으므로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철도 자체가 교통의 한 종류라는 점에서도 '철도교통'을 굳이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로교통, 항공교통, 해운교통 하는 식으로 쓰지 않고 도로, 항공, 해운 정도로 줄여 쓰는 것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8일 (목) 22:27 (KST)[답변]
한국어의 '철도교통', '철도', '철도운송'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견을 주신대로 한국어 문맥에서 교통으로서 철도는 철도와 동의어처럼 쓰입니다. 다만, 운송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철도'라는 말에 '철도운송'의 의미를 함의하고 있습니다."는 맞는 말씀이지만, 그것이 '철도'와 '철도운송'이 비슷하니 합쳐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진 못합니다. 일상 속 경험에 비추어 보면 철도운송 또는 간단히 운송을 철도로 바꿔서 사용하며 대화하는 것은 상상하지 못합니다. '철도를 이용하자, 철도교통을 이용하자'는 말과 '철도운송을 이용하자'는 문맥이 다릅니다. 즉, 저는 '철도교통'와 '철도'가 동의어처럼 쓰인다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운송과는 구별해서 보는 입장입니다.
이어서 영어에 관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영단어와 한국어와 1:1 온전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transport는 한국어에서 일대일 대응하는 단어가 없습니다. 일단 'railway transport'란 표현은 영어 사전의 정의만 보았을 때에는 '철도운송'. 철도수송'으로 번역합니다. 그러나 'transport'에는 사전적으로 '차량(운송수단)', '(방법적) 이동'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철도차량'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철도가 영어 'transport'로 이어져 있는데, 저는 여기서 'transport'를 사전적 의미로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어서 그냥 그렇게 이어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어 위키백과 쪽의 맨 앞머리 'Rail transport in South Korea is a part of the transport network in South Korea' 및 그 하단의 세부 내용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됩니다. 즉, 영어 위키백과에서 railway와 railway transport 문서를 "굳이" 나눈 것은 수송적 측면과 문맥을 나누기 위해서 서술한 것이 아닌가 비쳐지고 Rail transport in South Korea는 복합적 문맥으로 기술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분류에 대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분류가 많다'는 말씀에 대해 답변드리면, 저는 지난달 제 사용자토론에서도 밝힌 바, 한국어 위키백과에 세부 분류가 너무 없는 것을 오랜 기간 지적해왔는데요. 다만 지엽적인 분류와는 구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의미하신 것이라면 이후 토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위 분류 사용 여부는 토론을 통해 진행할 수 있음이 백:분류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분류에 대해 추가로 말씀드릴 부분은 없습니다.
제 개인사로 인해 본 토론에 집중해서 참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 의견은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고 적절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좋은 방법일텐데요. 제안대로 병합이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으며 혹여 다른 제 의견으로 생각이 바뀌셨거나, 아니면 추후 다른 사용자의 의견에 의해 차선책이 나온다면 그 방법을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07:23 (KST)[답변]
  • 철도와 철도운송은 구별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확히는 철도라는 큰 범주 내에 철도운송이란 말이 있는 겁니다.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서 철도의 정의를 보면 '철도'를 '철도운송'으로서 해설하고 있습니다.

    “철도”라 함은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철도차량 및 이와 관련된 운영ㆍ지원체계가 유기적으로 구성된 운송체계를 말한다.

    — 철도산업발전기본법
  • '철도'와 '철도운송'이 지금 문서 내용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철도운송 개요 단락의 그리스 코린토스에서 기원했다부터 영국 증기기관 발명 언급하면서 역사 설명해 나가는 부분은 철도#역사 단락하고 완전히 중복됩니다. 철도 문서에 철도운송에 관한 정보를 이미 담고 있고, 철도운송 문서가 아주 별개의 정보를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 둘을 분리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영어 언급하신 단락에서 몇가지 오류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1. 'railway transport'는 '철도차량'이 아닙니다. 'railway vehicle' (rolling stock)이나 'Railroad car'가 '철도차량' (궤도차)입니다.
  2. 대한민국의 철도en:Rail transport in South Korea로 이어진 것은 무슨 다른 맥락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철도en:Rail transport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3. 이렇게 말씀드리면 철도en:Railroad로 인터위키가 걸려 있지 않느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토론 첫머리에서도 밝혔듯이 지금 영어판에선 en:Railroaden:Rail transport로 넘겨주기 처리되고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도 이 둘을 별개의 개념으로 보고 분리해서 설명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 세부분류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분류:철도 교통 분류에 지금 '철도'라고 줄여써도 될 만한 분류명들이 너무 넘쳐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ted님 견해로 생각이 바뀐다는 말씀은 토론 발제의 근거와 상술한 근거들이 너무나 명확하기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병합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ted님과 토론란에서 만나뵐 때마다 바쁘신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저도 여기 와서 편집하고 싶은 문서들이 한트럭 쌓인 와중에 잠깐 짬을 내어 토론을 여는 것이니만큼 여유가 되는 대로 의견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20 (KST)[답변]
"철도 = 철도 시설 등이 유기적으로 구성된 운송체계"라는 부분은 문제가 없으나, 운송체계는 운송과 동의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계는 시스템이고 철도는 그러한 시설이 운영되는 운송 시스템입니다. 운송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영단어 transport[1]의 1번째 의미와 2번째 의미를 말씀드렸고 실제로 실생활(영어권 국가)에서 이러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vehicle의 뜻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어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영어에서 어떻게 쓰이는가, 그리고 정확하게 이어질 수 있는가를 설명드렸습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29 (KST)[답변]
내용이 같아서 합쳐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한 주제를 보강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사용하여 철도 문서의 운송에 대한 부분을 간략화하고 철도 운송 문서에 내용을 보강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32 (KST)[답변]
  1. 운송체계 (시설)과 운송 (행위)이라는 점에서 둘을 분리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그건 국어사전의 엄밀한 구분에 따른 것이고, 막상 여기 백과사전에서 둘을 설명하고자 한다면 둘을 별개의 문서로 나눌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 지금 운송 문서가 교통 문서로 넘겨주기 되고 있는데 교통체계라는 문서는 없고 교통 문서에서 교통체계를 다루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 애초에 중복되는 내용이면 병합이 되어야 합니다. 보강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도 결국 '철도운송'이 '철도'의 일면을 다루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 혹은 둘이 사실상 동의어로 쓰이고 있는 실정에 배치된다는 점에서 백:병합에 어긋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38 (KST)[답변]
'철도'와 '철도교통'의 쓰임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으나 '철도=철도운송(수송)'과 동의어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저희 둘 간에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드린 예시도 밥풀떼기님께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둘이 사실상 동의어로 사용되는가에 대해서는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봤으면 합니다. 참고로, 백:병합은 참고는 할 수 있어도 반드시 따라야 할 규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철도운송 문서를 번역해서 확장하려는 일이 막혀버린 듯한 느낌은 있는데 문서를 보강해도 괜찮으시다면 별도 문서로 놓아두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40 (KST)[답변]
개인적으로 '철도교통'과 '철도운송'의 차이점도 유의미할 정도인가 의문이 듭니다. 운송이라는 게 사람이나 화물을 보낸다는 행위라는 뜻인데 이 역시도 교통이란 말의 테두리에 속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송 문서가 교통 문서로 넘겨주기된 이유도 이것과 같습니다). 이것의 차이점이 명확히 구분된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근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철도란 말이 철도교통과 철도운송을 전부 함의하고 있는 실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시각차의 선에서 그치거나 타인의 의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56 (KST)[답변]
저는 다른 사용자의 의견이 있고 타당하다고 생각되면 제 의견을 고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각차의 선에서 그치거나 타인의 의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라는 의견은 어떠한 의견이 있어도 본인의 의견은 고칠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토론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부디 오해였길 바랍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58 (KST)[답변]
당혹스럽네요. 그런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이 아니고 실정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법령에서의 정의, 국어사전에서의 정의, 위키백과에서의 문서 처리 같은 명확한 실정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이것은 사람의 시각차나 다른 의견에 따라 해석될 여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지가 생겨나려면 반대되는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ted님 개인 의견이나 영어판 실정 외에는 듣지 못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11 (KST)[답변]
저는 근거로서 영어사전 링크, 그리고 예시(한국어 예시 실제 쓰임, 영어 예시 실제 쓰임)를 드렸습니다. 제 개인 의견이나 영어판 실정만 말씀드렸다고 하신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13 (KST)[답변]
그러면 철도교통과 철도운송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는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설명을 듣지 못했고 제가 실정이라 판단한 계기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14 (KST)[답변]
밥풀떼기님께서 해당 차이에 대해 전달해주신 근거는 철도교통과 철도운송의 차이점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노력해보겠지만 혹시 명확한 부분을 찾으시면 링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운송이 교통의 하부집합이라는 것이 명확히 식별되지는 않았지만, 설사 그렇다 하여도 운송과 교통이 동의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넘겨주기를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넘겨주기 또한 하부집합인 경우 넘겨주는 경우가 있고(문단 등으로 넘겨주는 경우 포함), 동의어만 넘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실정'을 주장하시는 것 또한 저도 실생활에서의 '실정'을 예시로 말씀드렸습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20 (KST)[답변]
참고로 제가 다르지 않다고 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어사전에서 '교통'과 '운송'의 뜻풀이가 다르지 않거나 거의 비슷함.
  2.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운송 문서가 교통 문서로 (동음이의어 문서를 거쳐) 넘겨주기 처리됨.
  3. <철도산업발전기본법>의 '철도'에 관한 정의에서 철도 = 철도운송으로 해석되고 있음이 확인됨.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18 (KST)[답변]
1번에 대해서는 운송은 실어보내다라는 의미밖에 없다고 이미 위에서 말씀드렸으니 넘어가겠습니다. 2번 또한 방금 말씀드린 내용 및 바로 윗 댓글에서 정말 동음이의인지 의문이라고 말씀드렸으니 넘어가겠습니다. 3번 또한 운송체계와 운송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렸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동일한 말씀은 반복하지 않으려 합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23 (KST)[답변]
ted님의 해당 말씀에 저는 반대 입장인 것이, 국어사전에서의 관점 (1번)이 우리 백과사전의 관점 (2번)과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명확히 구분되는 단어라고 하더라도 총체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입장인 백과사전에서는 존립이 애매한 하위개념의 경우 큰 범주 내에서 설명하는 것이 유리한 법입니다. 통신이란 문서는 있고 통신시설, 통화, 통신체계, 통신 서비스 등은 단독 문서화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운송체계와 운송이 다르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정작 지금 철도운송 문서의 정의를 보면 운송체계 (운송시설, 운송수단)을 아울러 설명하고 있습니다.

철도운송(Rail transport) 또는 철도교통은 선로와 연결된 철로 위에서 바퀴가 달린 탈것에 승객과 상품을 실어나르는 교통 수단이다. 철도 운송 시스템의 철도 차량은...

이럴 바에야 차라리 3번에 근거하여, 철도운송이든 철도운송체계이든 철도의 개념에 더해 설명하는 것이 맞겠지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36 (KST)[답변]
사실 저의 의견 자체가 문서 합병 반대에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닙니다. 실제 실정과 용어의 정확성, 배경 등에 대해서 설명드렸던 것이고, 다른 사용자분들께서 토론에 참여하실 때 합병 여부 의견을 낼 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제공했던 것이 더 큽니다. 내용이 많다면 여러 개로 나누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정도였을뿐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문서의 합병에 반대하지는 않으니 병합하여도 무방합니다. 이전에 말씀하신 대로 편하신대로 보름간 지켜봤다가 별다른 이견이 없다면 합병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대신 용어, 저희 둘간 실정에 대한 의견차가 있다뿐이겠네요.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52 (KST)[답변]
그리고 주장하시는 내용은 사실 제가 적었습니다. 아니, 이 문서는 제가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합병에 대해서는 저의 의견을 물어보시는 것은 맞았습니다. 그리고 추정으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철도→철도 운송으로 합병된 것으로 보이고, 한국어 위키백과는 거꾸로 철도 운송→철도를 합병하는 시도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두 내용이 혼재되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53 (KST)[답변]
이해합니다. 근거 (출처)에 따라 문서가 만들어지는 백과사전인 만큼 어디까지나 그것을 논하기 위한 차원에서 ted님께 참여를 요청하고 반대 의견을 전개해 드린 것으로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토론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2:00 (KST)[답변]
+) 철도라는 말이 상위 개념인 만큼 해설에 있어 여러 하위개념을 소개하고 공존하는 것은 당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하위개념의 설명과 비중이 너무 비대해지는 그 때에 가서 분리하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2:02 (KST)[답변]
그리고 문서 보강은 저로서는 생각이 없습니다. 두 문서는 병합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병합을 진행한 후에 철도운송의 내용을 철도 문서에 적절히 추가 반영하는 정도는 할 수 있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0:58 (KST)[답변]
네, 혹여나 철도운송 문서를 보강함에 의해 밥풀떼기님의 기분을 건드릴 수 있는 사항이므로 미리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굳건히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철도운송 문서는 개선하지 않겠습니다.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01 (KST)[답변]
제 기분은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철도운송과 철도가 병합되느냐 마느냐 여부에 달린 문제로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19 (KST)[답변]
알겠습니다. 글로 쓰는 자리기에 상대방의 상황(기분)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병합 여부 얘기였으나 해당 문제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맞겠네요. --ted (토론) 2024년 1월 19일 (금) 11:24 (KST)[답변]
보름이 지난 현재, 다른 추가 의견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이견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동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2월 7일 (수) 20: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