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요르요스 파판드레우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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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4년 전 (Plinio님) - 주제: 명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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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문제[편집]

현 표제어인 '요르요스 파판드레우'가 원어 발음인지 궁금하네요. 한편에서는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로 사용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름의 'Γ' (감마)가 로마자의 G 발음으로 나는 것 아닌가요? 클라시커 (토론) 2009년 10월 8일 (목) 16:08 (KST)답변

(고대 그리스어와 달리) 현대 그리스어에서는 감마(γ)의 경우, 에타나 이오타 모음이 붙으면 'y'발음이 납니다. 영어에서는 그냥 영어식대로 George라고 쓰더군요. 그래서 영어권 언론의 뉴스를 받아오는 한국 언론의 특성상 이 사람 이름 표기를 연합뉴스를 비롯해서 대부분 '게오르게'(심지어 '조지')라고 쓰더라구요. -_-.... 사실 한겨레처럼 '게오르기오스'라고 써준 것은 그나마 고마운 일 같습니다. ('게오르기오스'로 써준 건 한겨레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8일 (목) 16:20 (KST)답변
아, 그렇군요. 여담이지만 중앙일보에서도 '게오르기오스'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기사나 오픈토리에 그렇게 설명해두고 있더군요. 클라시커 (토론) 2009년 10월 8일 (목) 17:01 (KST)답변
오, 중앙일보 고무적이군요. ㅎㅎ (꼭 좌우파를 의식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 Plinio (토론) 2009년 10월 8일 (목) 17:0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