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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학생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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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7년 전 (Logosblf님) - 주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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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편집]

[반론] 하지만 CCC가 군사 정권을 옹호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CCC의 목적은 처음 만들어 졌을때나 지금이나 민족복음화에 있었지 기타 다른 것이 CCC의 관심사나 목적이 된적 없기 때문에 군사정권과 '결탁'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 시절 광주에서 피흘리지 않았다고 최루탄 냄새를 맡지 않은 사람은 모두 야합의 사람들이란 말인가? "반공정권을 그리스도인들은 지지해야 한다"는 발언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은 시작 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반공정권이 아닌적은 없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종교를 탄압하는 공산주의에 대해 기독교가 강력하게 대처 하는 일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발언은 정권에 충성해야 한다는 의미 보다는 공산당에게 한이 많으셨던 김준곤 목사님의 개인적인 답답함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보아야 한다.

처리하기는 곤란한게 사실입니다. 근데 이게 CCC의 일반적인 태도라고 보기 힘듭니다. 선교단체에 있는 저도 일단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반공정권이 아닌 적이 없었다>라는 것부터 동의하지 않거든요. - Ellif 2007년 2월 14일 (목) 22:44 (KST)답변

먼저 반론하기 힘들다고 한 분...왜 공산주의에서 종교를 탄압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지 생각해보셨나요? 한번 생각해보시면 그래서 공산주의에서 반종교성향을 보이는구나라는 깨달음이 생길 겁니다.그리고 '반공정권인 박정희 정권을 그리스도인들은 지지해야 한다'는 말은 공산당에 한이 많은 김준곤 목사의 개인적인 답답함때문이 아니라, 박정희 군사정권을 지지해야 한다는 뜻 맞습니다. 그 증거로 김준곤 목사는 박정희 군사정권에 대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실 정권이라고 하면서 드러내놓고 박정희 군사정권을 지지했습니다. 심지어는 민주화운동하는 기독교인들을 가리켜서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하여 박정희 군사정권의 민주화운동 탄압을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글을 쓴 분은 시시시 간사나 회원인 것 같은데, 시시시 총재인 김준곤 목사를 존경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군사정권 지지라는 잘못을 편들면 안되죠... 그리고 제가 말한 군사정권과의 결탁은 군사정권당시 개신교계의 지지 내지 침묵을 지적한 것이지,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군사정권과의 야합이라고 흑백논리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글쟁이 2007년 5월 16일 (수) 08:2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