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남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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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편집]

세상에 당사자로서 수치스러운 사건이 백과사전이라는 곳에 떡하니 적혀있다니요. 경악스럽습니다. 위키백과의 권위와 품위가 이정도밖에 안됩니까? 영어 위키백과는 한 술 더 떠서 해당 사건을 자세히 적어놨더군요. 영어 아시는 분은 해당항목을 아예 삭제해달라고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Yhj4315 2007년 9월 16일 (일) 20:40 (KST)[답변]

당사자를 배려하고 객관적으로 기술하면 해당 사건은 백과사전에 실릴 수 있다고 봅니다. 삭제는 알권리와 백과사전의 기능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권리/백과사전의 가치'와 '개인의 배려/사생활'이 조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Hun99 2007년 9월 16일 (일) 20:47 (KST)[답변]

해당 사건을 거론한다는 것 자체가 당사자로서는 수치스러운 일이며, 백과사전에 실어야 할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불 수 없습니다. 단순 사고일 뿐이고 가십거리에 불과한 그 사건이 위키백과에 실려있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하루빨리 영문판에서 없애야 합니다.Yhj4315 2007년 9월 16일 (일) 20:51 (KST)[답변]

게다가 그런 가십성에다 개인에 수치심을 주는 것을 '알권리'를 거론하여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과분한 것 아닙니까? 알아야 할 가치가 있어야 알권리가 보장될 수 있다고 봅니다.Yhj4315 2007년 9월 16일 (일) 20:56 (KST)[답변]

신문지상을 며칠간 장식했던 사건이고 관련 웹페이지만 해도 수 백건인데 백과사전에 실릴 수 없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물론 가십에 불과하므로 상세히 기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에게 수치심을 준다는 이유로 정보를 배제하면 위키백과에 실리는 사건/사고는 실릴 수 없게 됩니다. 어느 한 가치가 전적으로 다른 한 가치를 배제시킬 수는 없습니다. 알권리와 개인의 수치심은 서로를 전적으로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치의 조화로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Hun99 2007년 9월 16일 (일) 20:59 (KST)[답변]

그러나 그 사건은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거나 영향을 준 사건도 아닙니다. 개인적 수치심과 사건의 중요성을 비교하였을 때 저는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삭제를 주장하는 것입니다.Yhj4315 2007년 9월 16일 (일) 21:04 (KST)[답변]

사회적 파장을 주었죠. 휘성이 촉발시켰던 논의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몰상식한 기자로 통해 드러난 황색 저널리즘의 극치도 하나의 파장입니다. 연예인이 어느 범위까지 노출되어야 하나는 논쟁도 촉발시켰고요. --Hun99 2007년 9월 16일 (일) 21:06 (KST)[답변]

그렇다면 해당 사건을 따로 항목으로 만들 일이지, 개인을 설명하는 항목에 넣을 이유는 없습니다. 덧붙여, 영어 위키백과는 해당 사건이 영어권에 파장을 일으킨 바 없음에도 너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Yhj4315 2007년 9월 16일 (일) 21:10 (KST)[답변]

위키백과에는 새문서에 대한 나름의 규칙이 있기 때문에 남규리와 독립된 남규리 노출 사고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기사의 양과 중요성에 비추어 독립될 문서는 아니기 때문이죠. 그 사건은 Yhj4315님 말씀대로 남규리에 관한 가십 내지 작은 정보에 불과합니다. 영어 위키의 문제는 영어 위키에서 논의하시면 효과적이겠지요. Yhj4315님께서 남규리 관련 여러 정보를 늘려주셔서 노출 사고를 작은 정보로 만들어주심이 어떤가요?--Hun99 2007년 9월 16일 (일) 21:13 (KST)[답변]

독립된 항목을 만들 수는 없지만, 황색 저널리즘을 다루는 항목에 그 예로서 넣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어쨌든 개인을 다루는 항목에 그런 사건을 넣는다는것은 범위를 벗어난 거라고 봅니다. 영어위키 문제는 제가 영어가 짧은 관계로...^^; 영어 잘 아시는 다른 분이 해주셨음 합니다.Yhj4315 2007년 9월 16일 (일) 21:30 (KST)[답변]

남규리씨가 황색 저널리즘의 명백한 피해자이고, 공인인 그녀를 다루는 문서에서 그러한 정보를 뺄 수는 없습니다. 인종차별주의의 피해자가 공인이라면 그 공인의 해당 문서에는 당연히 인종 차별주의과 관련된 사건 기록이 들어가야 하듯이 말입니다. --Hun99 2007년 9월 16일 (일) 21:37 (KST)[답변]

남규리의 출생지?[편집]

남규리의 고향로 웹을 검색해보면, 광주, 순천, 서울 3군데가 나옵니다. 그 중 광주는 근거가 없어 보이고, 언론에서 언급된 것은 순천과 서울입니다.

순천

스포츠경향 2012년 10월 8일자 인터뷰 기사 본문에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가 그녀를 인형으로 알고 있지만 순천이 고향인 털털한 전라도 아가씨다.” 즉, 고향이 순천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울

일간스포츠 2007년 12월 19일자 취중토크 기사를 보면, “고향은 서울인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네. 부모님은 전라도 분들이시고요. 아빠는 순천, 엄마는 장성이세요.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에서 할머니 손에 자라기도 했어요...”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전적 정의로 고향은 ‘1.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등의 뜻이 있습니다. 즉, 고향과 출생지가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1의 뜻을 취한다 해도, 태어난 곳에 중점을 두느냐 자란 곳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도 고향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남규리의 친가(아버지 쪽)는 전라남도 순천이 확실해 보이지만, 정작 남규리는 순천에서 태어났는지 서울에서 태어났는지 정확히 언급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남규리의 출생지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근거와 편집 부탁드립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4월 2일 (화) 14:35 (KST)[답변]

일간스포츠 인터뷰 기사를 참고해 출생지는 우선 서울로 표기해 놨습니다. 부모님은 전라남도 분들이고, 본인은 서울출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집안 형편때문에 어린시절 순천에서 살기도 했다니, 이로 인해 순천에서 출생한 걸로 와전되었을 가능성도 있을 듯 싶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신 분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Leedkmn (토론) 2013년 4월 2일 (화) 17:40 (KST)[답변]

남규리의 출생년을 왜 자꾸 1983년으로 고치십니까?[편집]

‎Shlqks1님께서 자꾸 남규리의 출생년을 1983년으로 바꾸고 계신데, 근거가 있습니까? 기존에 알려진 남규리 생년은 1985년입니다. 남규리 생년을 1983년이라고 하는 근거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남규리가 1985년 생이라는 게 방송용(?)이고 실제 생년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웹을 검색해 보니, 남규리가 ‎Shlqks1님께서 편집한 1983년은 아니지만, 1984년생이라는 주장을 볼 수 있긴 합니다. 근거도 그럴듯합니다. 2007년 7월 7일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출연했을 때, 본인이 직접 서인영(1984년생)을 보고 "나이도 동갑이라서 선배이자 친구"라고 말하는 영상(행복주식회사 181회), 2011년 6월 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시 남규리의 아기때 사진을 본 리포터가 (남규리 사진에 찍힌 날짜를 보고???) "84년!"이라고 외치는 영상(남규리 성형 고백) 등이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남규리의 생년이 실제로 1983년 혹은 1984년일지라도, 확실한 근거도 없이 정황만으로 위키백과에 기록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기존에 알려진 생년이 1985년이라는 것은 결국은 남규리 본인이 1985년생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셈인데, 확실한 근거도 없이 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Leedkmn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00: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