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종 암약설
새 주제역사 왜곡 틀?
[편집]역사 왜곡 틀이 아닌 역사 왜곡 분류를 넣는 까닭은 특정한 목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기 위한 이론이나 거짓말에 대해 분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고종 암약설도 일종의 역사 왜곡입니다. 또한 대한제국 고종 문서에도 보면 그러한 역사 왜곡을 받아들인 흔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대한제국 고종인데, 실제 내용은 대한제국 고종 시대입니다. 황당한 일이죠.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주장대로라면, 고종 무능론자들의 주장대로라면, 대한제국 고종의 무능을 나타내야 하는데, 아예 그에 대한 기술 자체를 없애 버렸습니다. 그래놓고는 “역사적인 행위가 없었으므로 무능이다.”라고 하고 있죠(부작위를 포함한 행위가 없으면 판단도 없어야 정상인데, 그것을 무능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보입니다.). 실제로는 많은 행위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것을 대한제국 고종 시대에 일어난 일을 모조리 대한제국 고종의 행위로 둔갑시키거나 막지 못한 행위, 심지어 악화시킨 행위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8월 20일 (수) 17:25 (KST)
분류:일본의 역사는 고종이 일제 강점기까지 존재한 인물이고, 고종 암약설 자체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다시 말해 일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며, 그에 따라 일본이 대한제국을 합병한 상황을 변명하는 이론입니다. 이것을 일본의 역사로서 보지 않을 근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토론) 2008년 8월 20일 (수) 17: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