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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식(拓跋寔, ? ~ 371년)은 대나라의 태자였다. 그는 탁발십익건의 서장자였다. 탁발식(拓跋寔)은 아버지 탁발십익건을 계승하였다.
그는 아들인 도무제 탁발규에 의해 헌명제(獻明帝)로 추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