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만베크 바키예프
쿠르만베크 바키예프
Курманбек Бакие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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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제2대 대통령 | |
임기 | 2005년 3월 25일~2010년 4월 15일 |
전임: 아스카르 아카예프(제1대) 후임: 로자 오툰바예바(제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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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49년 8월 1일 | (75세)
출생지 | 소비에트 연방 키르기스스탄 SSR 마사단 |
국적 | 키르기스스탄 |
정당 | 아크졸(Ak Jol) |
배우자 | 타티아나 바키예바(Tatyana Bakiyeva) |
쿠르만베크 살리예비치 바키예프(키르기스어: Курманбек Салиевич Бакиев, 문화어: 꾸르만베크 바끼예브, 1949년 8월 1일 마사단 ~ )는 키르기스스탄의 정치인이다.
2005년 5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 직무 대행을 지냈으며, 2005년 8월 14일에 대통령으로 선정되어 2대 대통령을 지냈다. 2009년 7월 23일 첫 번째 임기가 끝나고, 재선되어 2010년 4월 7일까지 2번 임기를 거쳤다.
생애
[편집]키르기스스탄 남부의 마사단에서 1949년 8월 1일 태어났고, 성장하여 비슈케크 종합 기술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제 활동을 했다. 10년 뒤, 귀국하여 행정관료로 일하다가 잘랄라바드주의 주지사를 지냈고, 그 후에는 추이 주 지사를 지냈다.
2000년 12월 21일, 아스카르 아카예프 정부의 총리로 임명되으나, 2002년 남부의 악시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당시 5명이 죽자, 비난이 일었다. 결국 총리직을 사임해 키르기스스탄인민행동당(PMK)의 당수로 활동하였다. 그 후, 권력 독점을 막기 위해 반정부 활동을 벌여서 2005년 3월에는 레몬 혁명을 성공시켰다. 그 공로로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임명되었다.
2010년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시위대를 향해 발포를 명령하여 97명 사망, 500여명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이후 벨라루스로 이주하여 망명 생활을 하고 있으며, 2013년 키르기스스탄 군사법원은 살인 및 지위 남용죄로 재산 몰수와 징역 24년을, 동생인 당시 국가방위청장 자니베크 바키예프에게는 재산 몰수와 종신형을 선고했다.[1]
역대 선거 결과
[편집]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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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선거 |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 | 2대 | 무소속 | ![]() ![]() ![]() ![]() ![]() |
1,776,156표 | 1위 | ![]() |
2009년 선거 |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 | 2대 | 아크졸 | ![]() ![]() ![]() ![]() ![]() ![]() |
1,779,417표 | 1위 | ![]() |
외부 링크
[편집]- Official Website of Kurmanbek Bakiyev
- Presidential biography
- Previous Constitution of Kyrgyzstan
- Xinhua profile
- "Kyrgyzstan, Uzbekistan Sign Economic Cooperation Treaty"
- Kyrgyzstan on the Edge
- Kyrgyz President Replaces Renegade Regional Governor
각주
[편집]전임 아스카르 아카예프 |
제2대 키르기스스탄의 대통령 2005년 ~ 2010년 |
후임 로자 오툰바예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