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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이드 삼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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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콜로이드가 있을 때의 유체 흐름을 보여준다. 왼쪽은 주변 조직을 나타내고 오른쪽은 전혈을 나타낸다. 콜로이드의 존재는 다른 평형 상태에서 콜로이드 삼투압(colloid osmotic pressure)을 생성함으로써 고농도의 콜로이드 쪽으로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다.
위 그림에서 우리는 삼투압(osmotic pressure)이 모세혈관의 길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콜로이드 삼투압(oncotic pressure)은 동일하게 유지되는지를 볼 수 있다. 동일한 양방향 흐름과 관련된 유체 흐름의 전체 방향은 각각 주황색 선과 검은색 선으로 표시된다.

삼투압(oncotic pressure) 또는 콜로이드 삼투압(colloid osmotic-pressure)은 혈관의 혈장(또는 혈액림프와 같은 다른 체액)에서 혈장 단백질, 특히 알부민[1]에 의해 유도되는 삼투압(osmotic pressure)의 일종으로 다시 모세관으로 체액을 끌어당긴다. 참여하는 콜로이드는 물 분자를 대체하여 모세 혈관의 끝부분에서 낮은 정맥압으로 물분자가 다시 순환계로 돌아가게 하여 상대적인 분자 부족을 일으킨다.

어원[편집]

설명[편집]

생리적 영향[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Moman, Rajat N.; Gupta, Nishant; Varacallo, Matthew (2021), “Physiology, Albumin”, 《StatPearls》 (Treasure Island (FL): StatPearls Publishing), PMID 29083605, 2021년 12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