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센테나리오 레볼루시온 데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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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센테나리오 레볼루시온 데 마요(Copa Centenario Revolución de Mayo)는 1910년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아르헨티나 공화국에서 열린 축구 대회로, 코파 아메리카의 전신이다. 1810년에 일어난 아르헨티나 5월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린 축구 대회이다. 첫 번째 코파 아메리카 대회로 불리기도 하지만, 남미 축구 연맹1916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를 첫 번째 대회로 인정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칠레, 우루과이가 풀리그로 겨뤘으며, 세 경기는 모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편집]

경기 승점
아르헨티나 2 2 0 0 9 2 +7 4
우루과이 2 1 0 1 4 4 0 2
칠레 2 0 0 2 1 8 -7 0

1910년 5월 29일
우루과이 우루과이 3 : 0 칠레 부에노스아이레스

1910년 6월 5일
아르헨티나 5 : 1 칠레 부에노스아이레스

1910년 6월 12일
아르헨티나 4 : 1 우루과이 우루과이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승[편집]

코파 센테나리오 레볼루시온 데 마요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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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