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프리스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어 프리스크(Core frisk)는 언더벌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며, 몸이 흑백에, 희미한 형체를 지녔다.

파일:Core Frisk.jpg

원래는 언더테일의 세계관의 프리스크였다. 하지만 계속된 리셋과 로드에 지쳐버린 샌즈가 엔딩 이후 리셋을 하려는 프리스크를 마법으로 코어에 집어던졌다. 그러나 그녀는 몸이 분리되어 죽기 직전, 의지를 사용해 희미한 형체를 지닌 채로 부활했다.

특징[편집]

  • 특이하게도 텅 빈 눈으로 물건을 넣어 다른 시간선의 자신이 눈으로 그 물체를 꺼낼 수 있고, 스파게티 한 그릇 정도 무게의 물체까진 들 수 있다.
  • 모든 AU들을 볼 수 있고, 지혜롭고, 애초에 영혼이 없고 형체도 있으나마나한 몸이라서 공격당해도 별 소용이 없기 때문에 죽을 일이 없다. 또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다.
  • 자신만의 시간선인 오메가 시간선을 지니고 있다. 그곳에는 몰살선에서 살아남은 여러 AU의 생명체들부터 코어 프리스크의 초대를 받고 온 생명체들까지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다.
  • 하지만 의문인게 있다면 오메가 시간선은 코어 프리스크의 초대가 없다면 가지 못한다.(문이 유일한 통로) 물론 드림은 그곳에서 나오는 감정은 느낄 수 있지만 포탈로 간 건 의문인 점, 최근에 코어 프리스크의 제작자 DOKU가 오메가 시간선을 포탈로 오가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