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킥
코너킥(문화어: 구석차기, 모서리차기; 영어: corner kick)은 축구 규칙 중 하나로, 수비 측이 골라인 밖으로 공을 찼을 때, 공격 측이 코너 에어리어에 공을 놓고 차는 것을 말한다. 1872년 2월 17일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채택되었다.
역사[편집]
코너킥은 1867년 셰필드에서 셰필드 규칙(Sheffield Rules)에 의해 고안되었다. 1872년 2월 17일 잉글랜드 축구 협회에 의해 채택되었다. 코너로부터 직접 득점하는 방식은 1924년 6월 15일 국제 축구 평의회(IFAB) 회의에서 승인되어 그 다음 시즌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되었다.[1][2][3]
득점[편집]
코너킥으로 바로 넣은 득점을 '올림픽 골(Olympic goal, Gol olímpico)'이라고도 부르는데 유래는 1924년 아르헨티나의 세자레오 온사리가 코너킥으로 바로 넣은 득점으로 당시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우루과이에 승리했기 때문이다.
각주[편집]
- ↑ “Getting to grips with the 'gol olímpico'”. 《Off the ball》. FIFA. 2015년 1월 2일. 2017년 8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8월 16일에 확인함.
- ↑ Barnade, Oscar (October 2004). “El gol olímpico cumple 80”. 《Clarín》 (스페인어). 2009년 11월 17일에 확인함.
- ↑ “Minutes of the AGM of the IFAB” (PDF). London: SSBRA. 1924년 6월 15일. 3쪽. 2011년 6월 1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1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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