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김세렴 묘소

충주 김세렴 묘소
(忠州 金世濂 墓所)
대한민국 충청북도기념물
묘소 전경
종목기념물 제165호
(2017년 8월 4일 지정)
수량1기
시대조선시대
소유김무열
관리선산김씨 문강공파 종중
위치
충주 본평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충주 본평리
충주 본평리
충주 본평리(대한민국)
주소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산 6-46
좌표북위 37° 6′ 58″ 동경 127° 44′ 5″ / 북위 37.11611° 동경 127.73472°  / 37.11611; 127.7347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충주 김세렴 묘소(忠州 金世濂 墓所)는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에 있는 무덤이다. 2017년 6월 16일 도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1]되었다가, 2017년 8월 4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2] 묘소는 충주시 앙성면 본복마을 뒷산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봉분을 감싸는 둔덕이 존재하지 않는 등 17세기 후반(효종 15년, 1689)의 사대부가 묘제 양식을 보여주며, 아래 마을에 허목이 작성한 신도비가 남아 있다.[2]

김세렴은 조선통신사의 상징성을 지닌 인물로 1636년 일본을 다녀오면서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청렴을 강조하는 ‘투금(投金)’을 하였다는 사실이 전하여 온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충청북도 공고 제2017-710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공고》, 충청북도지사, 2017-06-16
  2. 충청북도 고시 제2017-214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