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방사광가속기)
(청주 방사광 가속기에서 넘어옴)
형태 | 입자물리학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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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입자가속기 |
위치 | |
주요 기관 | 기초과학연구원 |
예산 | 8천억 원[1] |
오아시스(OASIS)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2028년에 완공 예정인 방사광 가속기이다.
이름[편집]
이름이 미정되었던 방사광 가속기는 2020년 5월 9일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오아시스(OASIS)라고 이름 붙였다. 이는 'Ochang Advanced Synchrotron for Industry and Science'의 약자이다.[2]
역사[편집]
유치 지역 선별[편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이루어질 위치에 대해 5개 지자체가 경쟁했다. 인천광역시 송도, 충청북도 청주시, 강원도 춘천시, 경상북도 포항시, 전라남도 나주시이다.[3]
지역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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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송도 | |
충청북도 청주시 | |
강원도 춘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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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 |
전라남도 나주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2020년 5월 6일 후보지가 전라남도 나주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두곳으로 압축됐다. 그리고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과기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에 시행하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7] 청주시가 한반도 가운데에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방사광가속기의 활용도가 높은 반도체 산업,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화학산업이 수도권과 충청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8]
타임라인[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라 마 신, 선미 (2020년 5월 16일). “[위클리 스마트] '거대 현미경' 방사광가속기 2028년 오창에”. 《연합뉴스》.
- ↑ 가 나 최, 상국 (2020년 [5월 9일]]). “오창 방사광가속기 이름은 OASIS…실제 조감도 첫 공개”. 《아이뉴스24》.
- ↑ 박, 준수 (2020년 4월 6일). “전남의 미래가 걸린 방사광가속기 유치”. 《광주매일신문》.
- ↑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가 품었다…이유는?
- ↑ 가 나 “[미래여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ㆍ영남 "최적지는 우리 지역"”. 《디지털타임스》.
- ↑ 수도권 7개大 방사광가속기 춘천 유치 지지
- ↑ 유, 지한 (2020년 5월 8일). “나주, 청주 둘 중 한 곳만 웃는다. 방사광 가속기 부지는”. 《조선일보》.
- ↑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가 품었다…이유는?
외부 링크[편집]
같이 보기[편집]
- 입자 가속기
- 라온 (중이온가속기): 인접한 입자가속기
- 방사광 가속기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