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소그나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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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소그나투스
화석 범위:
페름기 후기, 259–254백만년 전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단궁강
목: 수궁목
아목: 키노돈아목
과: 차라소그나투스과
속: 차라소그나투스속
모식종
Charassognathus gracilis
Botha et al. 2007
  • †차라소그나투스 그라실리스(Chrassognathus gracilis)

차라소그나투스는 페름기 후기에 살았던 키노돈트에 속하는 포유류형 파충류 중 하나이며, 키노돈트 중 가장 초기에 등장한 종이다.

특징[편집]

차라소그나투스는 네발로 걸었으며 이빨은 씹는 근육인 하악외전근에 있었다. 두개골 길이는 5cm이며 작은 동물로 추정된다. 아직 전체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고 몸 길이는 두개골 길이의 10배인 50cm로 추정된다.

두개골[편집]

차라소그나투스의 주둥이는 두개골의 절반 정도 된다. 또 두개골 모양은 일반적인 키노돈트의 두개골보다는 테로세팔루스아목(키노돈트보다 파충류에 더 가까운 분류군)의 두개골에 더 가까웠다. 이와 같이 차라소그나투스는 일반적인 키노돈트 보다 테로세팔루스아목의 공통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