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양음경구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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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양 음경 구진증
Hirsuties coronae glandis
진주양음경구진증에 걸린 성기 모습
진주양음경구진증에 걸린 성기 모습
ICD-10 N48.89
ICD-9 607.89

진주양 음경 구진증(Pearly Penile Papules)은 젊은 남성의 성기부에 생기는 작은 진주 모양의 둥근 돌기가 생기는 것이다. 보통 약 1-3mm 크기의 피부색 혹은 붉은 색의 구진이 귀두부에 나타나게 된다. 대체적으로 사춘기에 생기기 시작해서 20~50대 까지 흔히 발견된다. 진주양구진, 진주종성구진, 진주성구진, 음경구진, 음경사마귀, 진주성음경구진, 귀두사마귀, 음경좁쌀사마귀, 진주구진, 진주종성구진, 귀두돌기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특징[편집]

일부에서 이것을 곤지름이나 사마귀, 성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정상적으로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전체 성인의 약 19%에서 발견된다. 아무런 증상도 없고 기능적으로도 아무런 역할이 없는 조직의 일종이다. 귀두관 주변에 포진하는 규칙적이고 단순한 형태의 유두형 구진으로, 정상적인 샘물 조직이며 제거할 수 없고 제거할 필요도 없다. 아주 소량의 유성 분비물을 분비하여 음경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일부 남성은 매우 많지만 거의 없는 남자도 있다.

치료[편집]

대체적으로 학계에서는 미용상을 제외하고 건강상 치료하지 않는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편이다. 간혹 개수가 수 십 개 이상이거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배뇨시 통증과 불편함을 줄 경우가 있고 극히 드물게 피부종양이나 피부암으로 진행된 경우도 있어 미리 의사에게 환부를 진단받고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건강한 성생활에 지장이 없는 질환이지만 특이한 모양 때문에 여성이 꺼려 할 수 있고, 또 성병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많은 남성 보균자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분비물이 쌓여 잘 씻기지 않아 여성에게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고 일상 생활에서 자주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기도 한다. 몇몇 논문에서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로 좋은 결과를 봤다는 결과가 있으며 피부과 클리닉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