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지방은행 공동정보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지방은행 공동정보망[1][2]은 1997년 대한민국의 10개[3] 지방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예금상품이다. 지금은 전국 6개 지방은행 점포망을 상호연결하여 한 은행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공동 상품이다.

혜택

[편집]
  • 6개 지방은행(광주은행[4], 경남은행[5], 전북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제주은행[6] ) 모든 영업접에서 입출금 및 해지, 사고신고, 각종증명서 발행 가능
  • 6개 지방은행에서 발행하는 자기앞수표도 즉시 현금으로 교환 가능
  • 무통장(학자금) 송금, 유통장(입출금)시 수수료 면제
  • 영업시간 내 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인출 수수료 전액 면제(면제가능시간 - 평일 : 08:30 ~ 17:00, 토요일 : 08:30 ~ 14:00, 일·공휴일 : 면제불가) 단, CD망만 공동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현금인출 외에 현금카드를 이용한 현금입금은 수수료가 부과되며, ATM에서는 현금인출만 수수료가 면제되고 나머지 현금입금 등 대부분의 거래는 통장을 들고 가맹은행 창구로 직접 가서 거래해야 한다. 현금인출시 통장에는 "공동망"으로 찍히고 기록면 오른쪽에 해당 은행명이 한글 2자리로 찍힌다.

역사

[편집]

참여은행

[편집]
은행명 가입년도 상태 비고
대구은행 1997 제공중 DGB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음
부산은행 1997 제공중 BNK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음
광주은행 1997 제공중 JB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음
제주은행 1997 제공중 신한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음
전북은행 1997 제공중 JB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음
경남은행 1997 제공중 BNK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음

각주

[편집]
  1. 금융결제원 누리집
  2. 금융결제원에서는 뱅크라인을『지방은행 공동정보망』으로 부르고 있다.
  3. 당시 10개 지방은행은 다음과 같다. 광주은행/강원은행/경기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제주은행/전북은행/충청은행/충북은행
  4. 광주은행은 JB금융지주 소속이지만 별도 법인으로 독립되어 있어 지방은행 공동정보망이 유지되고 있다.
  5. 경남은행은 BNK금융지주 소속이지만 별도 법인으로 독립되어 있어 지방은행 공동정보망이 유지되고 있다.
  6. 제주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소속이지만 별도법인으로 독립되어 있어 지방은행 공동정보망이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