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펜서 블루스 익스플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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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의 존 스펜서 블루스 익스플로전

존 스펜서 블루스 익스플로전(The Jon Spencer Blues Explosion)은 미국 뉴욕 출신의 3인조 록밴드로 1991년에 결성하였다.[1] 보컬, 기타, 테레민의 존 스펜서, 드럼의 러셀 시민스, 기타, 백 보컬, 하모니카와 가끔씩 리드 보컬을 맡은 주다 바우어로 이루어져 있다. 밴드의 음악 스타일은 로큰롤에 기반하였지만,[2] 펑크 록, 블루스, 개러지 록, 로커빌리, , 노이즈 록, 리듬 앤 블루스,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영향을 받았다. 총 아홉 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라이브, 싱글, 컴필레이션, 리믹스 음반 뿐만 아니라 덥 나르코틱 사운드 시스템, R. L. 번사이드 등 많은 음악가들과의 협업도 진행되었다. 실험적 사운드 및 틀에 얽매이지 않는 녹음 기법으로 엘리엇 스미스, , 솔로몬 버크, 스티브 알비니, 마티나 토플리버드, 비스티 보이즈애덤 호로비츠 등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

디스코그래피[편집]

정규 음반[편집]

  • A Reverse Willie Horton (1991)
  • Crypt Style (1992)
  • The Jon Spencer Blues Explosion (1992)
  • Extra Width (1993)
  • Orange (1994)
  • Now I Got Worry (1996)
  • Acme (1998)
  • Plastic Fang (2002)
  • Damage (2004)
  • Meat + Bone (2012)
  • Freedom Tower - No Wave Dance Party 2015 (2015)

각주[편집]

  1. Matador Press Release for Extra Width, 1993; "Formed in 1991, the New York-based Blues Explosion are led by Jon Spencer"
  2. Sprague, David (1996년 9월 14일). “Blues Explosion Ready to Blast Off”. Billboard. 2011년 7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8월 26일에 확인함. The Blues Explosion has never been particularly thought out; it really is just us getting together and playing rock 'n' 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