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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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대(The First Age)는 J. R. R. 톨킨이 창조한 가공 세계인 가운데땅의 역사를 구분하는 단위 중 하나이다.
제1시대는 쿠이비에넨 호숫가에서 엘프들이 깨어났을 때 시작하여, 발라의 대군이 모르고스를 가운데땅에서 몰아내고 벨레리안드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을 때 끝났다. 태양이 뜨기 전의 시간은 신뢰하기 힘드나, 엘프가 깨어났을 때가 발리안력으로 4550년이고, 그로부터 450년 뒤에 태양이 떴다. 태양이 뜬 해를 0년으로 하여 590년에 제1시대가 끝났다. 발리안력의 한 해는 그레고리력의 한 해보다 9.58에서 144배 길기 때문에, 제1시대는 적어도 4900년 정도에서 길게는 65390년 동안 지속된 것이 된다. (태양이 뜬 뒤의 한 해는 현재의 지구 시간과 같다. 톨킨의 설정에 따르면 가운데땅은 지구의 옛 역사이기 때문이다.)
《실마릴리온》은 주로 이 시대를 다루고 있다. 반지의 제왕 곳곳에서 이 시대에 대한 짤막한 언급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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