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천교 영세비

제민천교 영세비
대한민국 공주시향토문화유적(기념물)
종목향토문화유적(기념물) 제20호
(1997년 6월 5일 지정)
수량1기
시대1817년(순조17)
소유공주시
위치
공주 금성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공주 금성동
공주 금성동
공주 금성동(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16-1
좌표북위 36° 27′ 49″ 동경 127° 07′ 25″ / 북위 36.46361° 동경 127.12361°  / 36.46361; 127.12361

제민천교 영세비(濟民川橋 永世碑)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 금서루 입구에 있는 비석이다. 공주시의 향토문화유적(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1817년(순조 17) 제민천이 범람하고 제민천교가 붕괴되자 이를 재 건립한 사실을 기리는 비석이다. 비문에는 1817년 여름 홍수로 다리와 둑이 무너지자, 다리의 복구를 8월에 마치고 하천의 둑을 고쳐쌓은 일은 이듬해인 1818년 4월에 모두 완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사업 자금의 조달방법 및 그 과정에서 공이 있는 관리와 자금을 지원한 강신환 등 10여명의 일반백성 이름도 적혀 있다.[1]

각주[편집]

  1. 현지 "제민천교 영세비" 안내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