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문 (드라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정무문(중국어 간체자: 精武门, 정체자: 精武門, 병음: Jīng wǔ mén 징우먼[*], 광둥어: zing1 mou5 mun4 찡모우문, 영어: Fist of Fury 피스트 오브 퓨리[*])은 홍콩 ATV, 스타TV가 제작한 드라마이다. ATV는 1부에서 26부까지, 스타TV에서는 1회에서 30회까지 방송했다. 1996년 10월 18일부터 1997년 1월 17일까지는 KBS2에서 한국어로 방영하였는데 폭력 강도가 높았다는[1] 지적을 샀다. 한편, 해당 작품이 신설되면서 코미디 세상만사1996년 10월 19일부터 토요일 밤 9시로 이동했으나 같은 달 25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의 방송시간대 조정에 따라[2] 그 해 12월 1일부터 일요일 밤 10시 5분으로 시간대가 변경됐지만 심야 시간대에 오락프로가 많다는 지적을 사자 1997년 3월 7일부터 금요일 밤 9시 50분으로 되돌아왔다.

줄거리[편집]

'1911년, 혁명으로 청조가 전복되고 민국이 건립된다.

그러나 그것도 몇 년 못가 풍운이 일면서 중국은 다시 군웅할거로

남북이 균열되고 동족상잔이 벌어진다.

그러자 외국열강들이 그 틈을 타서 땅을 빼앗아 조차지로 만들고, 영국은 아편까지 판다.

당시의 무술계는 수치도 모르고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한줌의 모래알 같았다.

이 때, 무술계의 곽원갑은 더 이상 보다못해 계파간의 갈등을 단결시키기 위해

웅지를 품고 상해에서 정무문을 창립한다.

1910년 곽원갑은 42세로 일본무술단을 격파했는 데 성공하였으나, 독살을 당하고 끝이났으며, 곽원갑장례식 때 안장식 행렬거행하며 안장 하던 중 진진이 방해하며, 무덤구덩이에 쓸데없이 목관묘를 흙을 파내자, 채사장동생이 열받아서 진진을 등에 구타해 정무관도장으로 침실을 옮겨 수면한다. 그리고 홍구도장에 찾아가서 진진이 홍구도장 제자들을 결판내어 무술단에게 격파했다.

그 후 1937년 정무관에서 진진이 앞문에 나가자 총소리로 울려퍼져 피살당했다.

마침 내 8년후(1945년) 다시는 중국을 침략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중·일전쟁에서 중국이 승리하였으나, 일본이 패망하고 끝이났으며, 일본인과 영국인을 추방해서 상하이에서 쫓겨났다.

등장인물[편집]

  • 견자단 (진진)
  • 고웅 (곽원갑)
  • 만기문 (유미)
  • 유지영
  • 총산
  • 오정엽
  • 두문택
  • 윤천조
  • 임지호 (석정영명)
  • 양일호

각주[편집]

  1. 김경애 (1997년 1월 8일). “시청자는 폭력을 좋아한다?”. 한겨레신문. 2018년 10월 5일에 확인함. 
  2. “K-2TV'오성식 영어'방영”. 한겨레신문. 1996년 11월 25일. 2018년 10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