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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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한민국장애인 인권을 수호하는 시민단체이다.[1][2] '보수와 관변의 부끄러움을 떨쳐버리고, 진보적 장애인운동을 열어가는 전장연'을 기치로 내걸었다.

이력[편집]

2001년 1월 25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장애인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역 출구에 설치된 리프트를 타다가 떨어져서 사망하는 사고를 계기로 ‘오이도역 추락 참사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서울시에게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등의 요구를 했지만 서울시가 응하지 않자, 2월 6일 서울역 철로를 점거하며 항의하기 시작했다.

2001년 4월 20일, ‘장애인이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장애인이동권연대)’를 열고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에 더해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도입 등, 대중교통 시스템의 전반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이후로 장애인이동권연대는 집회 개최, 도로 점거, 서울시청 시장실 점거, 서명운동, 헌법소원, 단식농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에 나섰고, 결국 이명박 서울시장으로부터 모든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을 도입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동권 투쟁을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이동권연대는 장애인들의 전반적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로 확장되어 장애등급제 폐지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홍효식. 장애인 3대 정책요구안 설명하는 박경석 대표. 뉴시스. 2017년 3월 21일.
  2. 황현희.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차별 없는 평등 사회를 위해’. 웰페어뉴스. 2017년 3월 23일.
  3.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만나다”. 2019년 1월 11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