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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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자원봉사(自願奉仕)는 사회 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을 자기 의지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1]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활동은 보통 비영리단체(非營利團體, NPO, Non-Profit Organization)를 통하는 경우가 많다. 때때로 이 방식의 봉사 활동은 공식 봉사 활동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들 공식 봉사 단체와는 별도의 개인 또는 몇몇 사람들이 비교적 격식을 차리지 않고 자유롭게 봉사 활동을 펼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비공식적인 봉사 활동은 보통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통계치로 잡기가 무척 힘들다.

자원봉사에 임하는 사람은 다양한 형태로 보상을 얻는다. 예를 들어 보람이나 경험 등의 정신적 보상이나 교통비나 식사비, 소정의 활동비 등을 제공받는 금전적 보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그 밖에도 취업 또는 진학에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기 위한 목적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한다. 어떤 기준으로 자원봉사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나눌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다.

자원봉사의 방법도 여러 형태이다. 육체적인 노동을 통하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방문하거나, 재난시에 피해당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기술 기반 자원자(Skills-based volunteering)로서 위키백과와 같은 온라인 백과사전(an online encyclopedia)에서 관리자사무관으로 봉사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 명칭으로는 볼런티어이다.

동기와 보상[편집]

카메룬의 한 마을에서 봉사 활동으로 청소를 하고 있는 아이들

봉사 활동의 동기와 보상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며, 대개 이들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봉사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동기[편집]

  • 이타심 또는 애타심(愛他心) - 다른 사람의 안녕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한다. 진정한 애타심에서 우러나온 봉사 활동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애타심은 봉사 활동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될 수 있다. 하지만 애타심만으로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전념하기는 불가능하다.
  • 삶의 질 - 봉사 활동이 봉사자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 이것은 봉사 활동의 가장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 봉사 활동을 하면서 봉사자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으며, 사회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삶의 다른 영역에서는 느끼기 힘든 끈끈한 유대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에게 봉사 활동을 하는 이유가 된다.
  • 의무감 - 어떤 이들은 봉사 활동을 시민,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로 받아들인다. 이 경우의 봉사자 중에는 자신들을 봉사자라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 신앙심 - 한층 더 높은 영적인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봉사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 종교적인 의무감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상[편집]

  • 재정적 보상 - 돈 때문에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을 봉사라고 말하는 것은 단어 '봉사'의 사전적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지만 봉사 단체 중에는 봉사 활동에 지출되는 비용(주로 식사비, 재료비, 이동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봉사자 대신 치르는 곳도 있고, 봉사자에게 소액의 수당, 수고비 등의 현금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일반적으로 수당이 높은 '봉사 활동'이 고되다.
  • 경력 - 학교의 생활기록부 또는 취업을 위한 이력서에 적어 넣기 위해 봉사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직장 내 인사고과와 부서평가 등에도 봉사활동이 반영되는 기업이 있는데 이는 기업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를 반영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 상해보험 가입
  • 마일리지 - 항공산업에서 시작된 마일리지제도의 목적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거래라고 할 수 있는데, 자원봉사에 있어서 마일리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봉사활동을 지속시키고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랑나눔통장-동작자원봉사은행, 송파품앗이, 금천구 봉사릴레이마켓, 경북 구미의 사랑고리은행, 인천의 찾아쓰는 마일리지 제도 등의 제도가 일부 지자체를 기반으로 시행된 바 있고, 해외에서는 일본의 시간예탁제도, 미국의 타임달러 등이 성공사례로 꼽힌다. 한편, 봉사활동에 대한 실적을 적립하고 축적된 포인트를 활용하여 본인, 가족 또는 제3자가 돌봄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이 2015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다.

분야[편집]

자원봉사 분야는 여러 가지가 있다. 1365 자원봉사포털의 분류에 따르면 생활편의, 주거환경, 상담, 교육, 보건의료, 농어촌, 문화행사, 환경보호, 행정보조, 안전·방범, 인권·공익, 재해·재난·응급, 국제협력, 멘토링 등의 분야가 있다.[2]

대학생자원봉사활동의 이론적 고찰[편집]

대학에 있어서 사회용사기능의 확대와 재조명은 단지 자원의 분배나 자선의 차원을 넘어서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자기개발의 장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은 지나치게 일방적이었고 불우이웃을 위한 시혜나 동정의 형태로 진행되어 자기만족적이거나 온정적 요소를 내포해온 감이 없지 자다. 봉사학습은 대학생자원붕사활동이 새로운 차원의 전개를 가능하게 하는 논리와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봉사학습은 체험교육의 한 형태로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개입과 조정, 그리고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자기발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반추적 사고와 상호작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봉사학습은 대학생의 학습과 성장발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사회적 자아로서의 자기이해와 직업세계 진입을 위한 능력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효과적인 봉사학습은 문화와 개인의 자기가치인식과 지역사퇴조직에 대한 파트너쉽 형태를 나타내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자원을 포함한 보편성을 추구해야 한다.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은 봉사제공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서라기보다 그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지역사회 파트너쉽은 지역사회가 외부로부터 통제하기보다는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는데 운용되는 필요자원의 투입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체험학습으로서의 봉사학습은 대학과 지역사회에 있어서 세대를 초월하여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을 중요시하며 공존공생을 위한 지역공동체건설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봉사학습은 교수와 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로 하여금 협력과 학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제휴와 연계로 인하여 봉사학습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요청되며 이를 통한 사회문제이해를 위한 참여와 봉사학습조직들을 제도화시켜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3].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1365 자원봉사포털 - 자원봉사란?”. 2018년 7월 16일에 확인함. 
  2. “1365 자원봉사포털 자원봉사 통계 - 분야별 현황”. 2018년 7월 16일에 확인함. 
  3. 조용하 (2002/12). “대학생자원봉사활동의 이론적 고찰 :봉사학습을 중심으로”. 2021년 5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VMS :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