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비
안산시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20호 (1985년 12월 1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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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40×34.5×15cm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066-133 |
좌표 | 북위 37° 13′ 13″ 동경 126° 34′ 33″ / 북위 37.22028° 동경 126.57583° |
자선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1985년 12월 12일 안산시의 향토유적 제2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한말(韓末)에서 1920년대 초까지 생존했던 이 고장의 덕망(德望) 높았던 재산가(財産家)·유지로서 본관은 경주(慶州). 일찍이 부농(富農)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스스로 가난한 민중의 처지를 깊이 헤아려 일부의 땅은 가난한 소작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빚과 소작료(小作料)를 탕감(蕩減)해 주는 등 범인(凡人)이면 생각할 수 없는 큰 덕량(德量)을 베풀었다고 한다. 그 뒤 선생이 별세하자 은혜(恩惠)를 입은 마을 사람들이 거향적(擧鄕的)으로 장례(葬禮)를 치르고 생전의 고마운 마음씨와 그 뜻을 기리기 위하여 현 대부남4동에 위치한 선행의 묘소 앞에 자선비(慈善碑)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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