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경음의 권92

일체경음의 권92
(一切經音義 卷九二)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27호
(2012년 4월 6일 지정)
수량1책(29장)
시대고려시대
위치
단양 구인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단양 구인사
단양 구인사
단양 구인사(대한민국)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좌표북위 37° 1′ 55″ 동경 128° 28′ 50″ / 북위 37.03194° 동경 128.48056°  / 37.03194; 128.4805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일체경음의 권92(一切經音義 卷九二)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책이다. 2012년 4월 6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일체경음의(一切經音義)는 경전에 나오는 어려운 글자나 어구를 설명한 일종의 불교사전으로 범어(梵語) 음차자의 음과 뜻을 번역하여 적고 난해한 문구(文句)는 뜻을 풀고 용례를 정리한 책이다.

간기(刊記)가 수록되어 있지 않아 정확한 간행처와 간행시기를 알 수 없으나 몽고의 침략을 불력(佛力)으로 물리치고자 조성되었던 재조대장경으로 고려 고종(高麗 高宗) 34년(1247년)에 판각된 것을 후쇄한 것으로 판단되는 희귀한 자료이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