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수광리 오름가마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657호 (2016년 2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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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40m2 |
수량 | 1기 |
시대 | 기타 |
소유 | 조태권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443-1 |
좌표 | 북위 37° 18′ 51.3″ 동경 127° 23′ 53.5″ / 북위 37.314250° 동경 127.39819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는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에 있는 가마이다. 2016년 2월 1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5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1949년 초축된 칠기가마를 1962년 개축한 12칸 계단식 칸가마로서, 벽체 및 천정을 벽돌(봉통부는 망생이)로 축조하였으며 외부는 점토를 발라 마감하였다.
길이가 약 27m로 길고 칸수가 12칸으로 많은 것이 특징인데 내벽 폭이 1번 칸은 1.65m, 12번 칸은 3m로 뒤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구조이며, 아궁이에서 굴뚝을 바라보아 오른쪽으로 각 칸마다 출입구 1개, 불보기 창이 1개씩 설치되어 있다.
등록 사유[편집]
근대식 축요기술이 도입되어 한국화된 현대 장작가마의 초기양식으로 12칸에 이르는 규모와 구조가 특징적이며, 한국 근·현대 전통도자의 중심지인 이천의 초창기 요업실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1]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