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해자전 초고본
보이기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756호 (2019년 7월 8일 지정) |
---|---|
수량 | 1책 / 20.2×15.2 cm |
시대 | 1960년대 |
소유 | 독립기념관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독립기념관 |
좌표 | 북위 36° 47′ 01″ 동경 127° 13′ 24″ / 북위 36.78361° 동경 127.2233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자해(李慈海, 1894∼1967)가 1919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 기록한 자서전이다. 2019년 7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56호로 지정되었다.[1]
등록 사유
[편집]의사로서 중강진에서 3.1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독립단·광복군사령부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자해(李慈海, 1894∼1967)가 1919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 기록한 자서전이다. 서간도 지역의 대한독립단의 조직과 변화, 내몽고 지역에 다수 한인들의 거주 사실과 이들이 일제 패망 후 한인회를 조직하여 활동한 사실, 한국광복군과 연계하여 병력을 모집하는 초모(招募) 활동을 전개한 사실 등 북경 이북에서 내몽고 바오터우(包頭)에 이르는 한국 독립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19-87호(이자해자전 초고본 등 3건 문화재 등록), 제19539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9. 7. 8. / 93 페이지 / 643.4KB
참고 자료
[편집]- 이자해자전 초고본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