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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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석죽목 |
과: | 석죽과 |
속: | 갯개미자리속 |
종: | 유럽개미자리 |
학명 | |
Spergularia rubra | |
J.Presl & C.Presl, 1819 |
유럽개미자리는 유라시아 원산의 식물이며, 한국에서는 귀화식물로서 제주도와 지리산 등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5~30cm정도이다.[1]
특징[편집]
줄기는 여러 대가 땅을 기면서 방석 모양을 이루고 자라고 끝에서 위를 향해 자라며 전체에 샘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게 달리고 선형이며 짧은 샘털이 있다. 5-8월에 가지 끝과 옆겨드랑이에서 분홍색 꽃이 핀다. 꽃잎은 꽆받침보다 짧다. 꽃잎수는 5개이며 꽃받침은 피침형이고 뒷면 주맥을 따라 샘털이 있다. 수술은 6-10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난형의 삭과이며 꽃받침과 같은 길이로 자라고 유두상의 돌기로 덮여 있다.
이름[편집]
유럽에서 들어온 개미자리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각주[편집]
- ↑ 이동혁 (2013년 3월 25일). 《한국의야생화 바로 알기》. 이비락. 2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