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여행(Wikivoyage, 프랑스어 발음: /vikivwaˈjɑʒ/, 비키부아야주; 영어 발음: /ˌwɪkiˈvɔɪ.ɨdʒ/, 위키보이지)은 자발적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행가이드북 웹사이트이다. 이름은 위키(wiki)와 여행을 뜻하는 프랑스어 부아야주(voyage)를 합쳐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2006년 위키트래블의 독일어판에서 영리 목적을 피하기 위해 독립하면서 시작되었다. 2006년 12월 10일 처음 인터넷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CC-BY-SA 라이선스에 따라 자유 콘텐츠로 배포되고 있다.
2012년 중반, 위키트래블 영어판 사용자의 다수는 위키트래블과 위키여행과의 새로운 비영리 프로젝트를 통한 재통합을 모색했다.[1][2][3] 그들은 프로젝트를 호스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인 위키미디어 재단과 접촉, 2012년 10월 가이드북 프로젝트를 승인받았다. 2012년 12월, 위키미디어 재단의 서버로 이전되었고,[4][5][6] 2013년 1월 15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7]
↑[3], Discussions (towards the bottom) on Wikitravel's Travellers' Pub regarding the migration to Wikimedia/Wikivoyage (Revision as of 01:16, August 2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