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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알찬 글 후보/프랭클린 D.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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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D. 루스벨트[편집]

  • 사용자:Heiliges 제안: 영어판 좋은 글을 번역했는데, 문서 내용의 풍부함이나 세밀한 출처 등으로 비추어 보아 알찬 글이 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위 문서와 붉은 링크들은 생성 중에 있습니다. / 2024년 6월 9일 (일) 01:23 (KST)[답변]

기준[편집]

  1. 믿을 수 있는 높은 품질
    • 전문적인 기준이 적용된 잘 짜여진 글인가?
    • 주요한 사실과 세부사항, 문맥이 포함된 포괄적인 글인가?
    •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한 확인이 이루어진 인용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글인가?
    • 편향된 시각이 없는 중립적인 글인가?
    • 주요한 내용의 변함이 없이 안정된 글인가?
  2. 세부적인 양식 기준: 편집 지침과 다음 조건에 적합하는가?
    • 도입부 문단에 전체 문서의 내용이 간단히 잘 요약되어 있는가?
    • 목차의 구성이 알찬가?
    • 인용이 일관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가?
  3. 멀티미디어: 저작권에 대한 설명이 충족하는 미디어 사용 정책에 일치하는 멀티미디어 자료가 있는가?
  4. 길이: 불필요한 세부사항 없이 주요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의견[편집]

의견위키백과:알찬 글 후보/독일의 통일#의견에서 드린 의견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맥락에서 의견을 드립니다. 인물의 이름을 쓸 때 붉은색 링크로 되어 있거나 링크가 없지만 서술구조상 중요한 인물인 경우에는 이름 옆에 소괄호를 치고 원어명 또는 생몰년을 부기하거나, 적어도 그 인물의 소속, 예를 들어 어느 대학 교수인지, 어느 역사 연구소에 근무했는지, 어떤 저명한 연구 관련 수상기록이 있는지 등의 간략한 인물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역사적인 평판 문단에는 '조슈아 자이츠', '윌리엄 록텐버그' 등의 현대 역사가들이 등장하는데, 독자들은 이들이 얼마나 저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현대 역사가인지를 이 문서만으로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SCMBD (토론) 2024년 6월 14일 (금) 14:03 (KST)[답변]
@SCMBD: 말씀해 주신 인물들에 관해서 어떤 대학의 교수인지 짧게 언급하는 문장을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출처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독자들에게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 외의 붉은 링크의 인물들에 대해서도 짧게 소개 문구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eiliges (토론) 2024년 6월 14일 (금) 20:37 (KST)[답변]
@Heiliges 의견 반영에 감사드립니다. 첨언하자면, 저널이나 뉴스, 잡지 등 원고를 청탁하고 기사를 추려내는 상설 편집부가 존재하는 정기간행물의 경우에는 저자와 편집부, 예를 들어 언론의 데스크나 저널 심사위원회 간의 교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므로 간행물 자체의 저명성이 그에 실린 기사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지만, 아무리 유명한 출판사에서 낸 것일지라도 일관된 편집부가 존재하는 '총서'가 아니라 개인저자가 주된 역할을 하는 개별 서적은 출판사가 그 서적에 실린 내용의 신뢰성에 큰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서지 정보만으로는 그 내용의 신뢰성을 담보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추후에도 서적으로부터 인용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설령 그 서적에 대해 온라인 오픈액세스가 가능할지라도, 저자의 약력을 간단하게라도 서술해주는 것이 인용된 내용의 신뢰성을 담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SCMBD (토론) 2024년 6월 14일 (금) 21:44 (KST)[답변]
찬성 한 가지 더 첨언하자면, 현재 글의 정보상자에서 사진에 대한 서술이 '초상화'로 되어 있는데, 초상'화'는 그림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설명하려는 대상인 인물의 초상 사진(portrait photography)인 경우에는 그냥 '초상'으로 서술함이 상당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수정하겠습니다. -- SCMBD (토론) 2024년 6월 14일 (금) 21:44 (KST)[답변]
의견 읽고 의견 드립니다.
  1. 도입부에 "이 동시에 그는 '뉴딜 연합'을 구축하여 미국의 정치 제5차 정당제 구축하였으며..."라는 문장이 있는데, 조사 '를'이 두 번 반복되어 읽기에 어색합니다.
  2. 어린 시절에서 "그의 할아버지"로 링크가 되어 있는 제임스 루스벨트 (1760~1847년)의 경우 괄호에 출생년도만 남기는 게 한국어 위키백과의 일반적인 동음이의어 표제어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해서 en:James Roosevelt (disambiguation)를 살펴보았는데 1760년과 같은 해에 태어난 별도의 인물은 없었습니다.
  3. 어린 시절에서 "얘야, 내가 너에게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그것은 너는 절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거란다."라는 인용문이 있는데, 살짝 어색하게 느껴져서 원문을 보니 "얘야, 나는 너에게 이상한 바람이 하나 있어. 너가 절대 미국의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해." 정도로 수정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4. 해군 차관보(1913~1919)에서 "공개적으로 루스벨트는 윌슨을 지지했지만 그는 연합국 가입과 군사력 증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대비를 위한 운동(Preparedness Movement)에 동조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때 그가 루스벨트를 가리키는지 윌슨을 가리키는지 명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5. 부통령으로서 선거 운동(1920)에서 "자신을 가치 있는 정치 운동가로서 자리매김한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참여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자신을 자리매김했다는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6. 마비성 질환과 정치적 복귀(1921~1928)에서 "금주법 시대에 금주를 지지하지 않았지만 공개적으로는 양당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금주법의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주어가 빠져 있어 '누가'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7. 1932년 대통령 선거에서 "곧 루스벨트는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의 투표를 통제했던 존 낸스 가너에게 부통령 지명을 약속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통제'라는 표현이 제대로 된 번역이 맞는지요? 원문을 보니 'control'이긴 한데, 마치 선관위의 역할을 했다는 것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8. 1차와 2차 임기(1933~1941)에서 "그는 끈질긴 낙관주의와 행동주의를 통해 민족 정신을 되살렸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다민족, 다인종국가이기에 'national spirit'을 '민족 정신'으로 번역하기에는 살짝 어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2시간에 걸쳐 전체 내용을 읽고 피드백을 드리려고 하다 보니 후반에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지긴 했는데, 일단 끝까지 읽으면서 제가 수정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은 수정했습니다. 여기 올린 의견도 문서를 크게 수정해야 하는 부분은 아니니 읽어보시고 반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Nt 2024년 6월 30일 (일) 02:2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