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산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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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9호 (1997년 10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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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5,615m2 |
시대 | 삼국시대 |
위치 | |
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16-1번지 일원 |
좌표 | 북위 35° 39′ 41″ 동경 129° 20′ 15″ / 북위 35.66139° 동경 129.3375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상남도의 기념물(해지) | |
종목 | 기념물 제135호 (1993년 12월 7일 지정) (1997년 10월 9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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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울산 중산동 고분군(蔚山 中山洞 古墳群)은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이다.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의 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石槨墓], 덧널무덤[土壙木槨墓],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 구덩식돌방무덤[竪穴式石室墳],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環頭大刀] 등의 무기, 철판 갑옷[板甲]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武裝類]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鴨形土器]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같이 보기
[편집]- 울산 중산동 취락유적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41호)
참고 자료
[편집]- 울산 중산동 고분군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