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스페인어:Primera División de Uruguay)은 우루과이의 프로축구 1부 리그이다. 공식 명칭은 리가 AUF 우루과야(Liga AUF Uruguaya)이며, 간단히 캄페오나토 우루과요 또는 리가 우루과야라고도 한다. 현재 16개 팀이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1900년에서 1901년 사이 아마추어 리그가 시작되었고 1932년 프로화 되었다. 1923년에서 1925년까지는 2개의 축구 단체, 우루과이 축구 협회(AUF)와 우루과이 축구 연맹(FUF)로 갈라져 1923년부터 1925년까지 별도의 대회가 치러졌는데 결국 FUF가 AUF로 흡수 되면서 1925년과 1926년의 FUF 기록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1994년부터 리그를 전, 후기 리그(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까지는 전, 후기 리그 1위팀이 챔피언 결정전을 갖고 우승 팀을 결정 했지만 유럽 방식의 연년제 리그로 바뀐 2005/06 시즌부터는 전기리그 아페르투라와 후기리그 클라우수라 우승 팀이 먼저 플레이오프를 갖고 시즌 통산 승점 1위 팀과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05년 전반기 리그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06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특별리그(Torneo Uruguay Especial)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우루과이 경제 사정에 따른 클럽들의 재정 악화로 2006/07 시즌부터는 기존의 18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줄인 채 프리메라 디비시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008/09 시즌이 마지막 유럽형 연년제 리그가 될 예정이다. 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 사이 공백기의 국외로의 선수 유출이 너무 많은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또한, 이듬해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진출팀이 여름에 너무 일찍 결정되는 바람에 전력 유지가 쉽지 않은 문제도 있었다. 그래서 2009년 하반기엔 2005년처럼 코파 수다메리카나 2010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0 출전팀을 가리기 위한 특별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페냐롤의 전신 센트랄 우루과이 레일웨이 크리켓 클루브(CURCC)가 1900년대 초반에 따낸 5개의 타이틀을 페냐롤의 우승 기록으로 봐야하는가에 대해 오랫동안 현지에서 논란이 있다. CURCC는 크리켓 팀으로서 축구 리그에 참가한 이유로 많은 우루과이 국민들은 나시오날의 49회 우승을 우루과이 리그 최다 우승으로 여기고 있다.
↑CURCC를 페냐롤과 같은 클럽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같은 클럽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이지만, CURCC와 페냐롤이 서로 축구 경기를 한 기록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