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키쓰 마사아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네키쓰 마사아키(일본어: 米津政明, 1830년 9월 12일 ~ 1899년 9월 24일)는 일본 에도 시대다이묘로, 나가토로번의 4대 번주이다. 쇼나이번사카이 다다카타의 열한 번째 아들로, 나가토로 번의 3대 번주 요네키쓰 마사야스의 동생이다. 관위는 종5위하, 이세노카미이다.

만엔 원년(1860년) 5월 9일, 형 마사야스가 은거함에 따라 번주직을 계승하였다. 분큐 원년(1861년) 12월에 종5위하에 서임되었다. 막부 말기의 동란 중에는 농민에 의한 군대를 조직하기도 하였으나, 번 내에서 양이 토막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이를 억제할 힘이 없었기 때문에, 게이오 원년(1865년) 11월 11일, 맏아들 마사토시에게 가문을 계승하게 하고 은거하였다. 메이지 32년(1899년)에 70세로 사망하였다.

전임
요네키쓰 마사야스
제4대 나가토로번 번주
1860년 ~ 1865년
후임
요네키쓰 마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