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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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성대(倭城臺)는 조선시대의 지명으로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과 회현동 1가에 걸쳐 있던 지역을 가리킨다.

본래 조선시대 군사 훈련장인 무예장이 있었으며, 이를 줄여 예장 또는 예장골이라 하였던 지역이다. 1885년에 한양 도성 내에 일본인 거류가 허용된 이후, 이들이 임진왜란 당시 왜군 장수 마시타 나가모리(增田長盛, 증전장성) 등이 주둔한 데서, 그 이름을 왜성대 또는 왜장·왜장터 등으로 불렀다.[1]

대한제국 때에는 일본 공사관이 있었고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통감부 청사가 위치하였다. 1910년 한일 강제병합 이후에는 통감부 청사가 조선총독부 청사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남산공원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09년 4월 1일). “왜성대 (倭城臺) [마을]”. 《서울지명사전》. 2017년 9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9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