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강(王強, ? ~ 23년)은 전한 말기 ~ 신나라의 제후로, 낙안군 사람이다. 태상 왕함의 손자이다.
건평 4년(기원전 3년)[1], 왕함의 뒤를 이어 의춘후(宜春侯)에 봉해졌다.
의춘후 강 26년 즉 경시 원년(23년), 신나라가 멸망하였다. 왕강은 난리통에 병사의 손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