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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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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楊忠, ? ~ 기원전 63년) 또는 양분(楊賁)[1]전한 후기의 제후이다. 승상 양창의 아들로, 배다른 동생 양운광록훈을 지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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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 원년(기원전 74년), 양창의 뒤를 이어 안평(安平侯)에 봉해졌고, 양창의 공적으로 식읍 3,500호를 더 받았다.

원강 3년(기원전 63년)에 병으로[1] 죽으니 시호(頃)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양담이 이었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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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고, 《한서》 권18 외척은택후표·권66 공손유전왕양채진정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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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마천, 《사기》 권20 건원이래후자연표
선대
아버지 안평경후 양창
전한의 안평후
기원전 74년 ~ 기원전 63년
후대
아들 양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