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정원명 석비

영암 정원명 석비
(靈巖 貞元銘 石碑)
대한민국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81호
(1990년 12월 5일 지정)
수량1기
관리최정호
위치
영암 서구림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암 서구림리
영암 서구림리
영암 서구림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776-7
좌표북위 34° 45′ 50″ 동경 126° 37′ 02″ / 북위 34.76389° 동경 126.61722°  / 34.76389; 126.6172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영암 정원명 석비(靈巖 貞元銘 石碑)는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있는 석비이다. 1990년 12월 5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81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비의 성격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비문의 일부 내용으로 보아 불교와 관계된 것으로 짐작되는 비이다. 자연석을 약간 다듬은 기둥 모양으로 앞면에만 글자를 새겼는데 많이 닳아 있어 전체적인 내용 파악은 어렵다.

비문에 의하면 비의 건립연대는 통일신라 원성왕 2년(786)이다. 전남지역에서 발견된 글을 새긴 비중에서 가장 오래된 비로, 마을에서 골목길을 정리하다 발견되어 지금은 최정호씨 집에 옮겨 놓았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