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영암장천리선사주거지
(靈岩長川里先史住居址)
대한민국 전라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98호
(1986년 9월 29일 지정)
수량일원(5,960m2)
관리영암군 
위치
영암 장천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암 장천리
영암 장천리
영암 장천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 378-1번지
좌표북위 34° 45′ 02″ 동경 126° 35′ 03″ / 북위 34.75056° 동경 126.58417°  / 34.75056; 126.5841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靈岩 長川里 先史住居址)는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유적으로,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1986년 9월 29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유적으로,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지름 4.3∼5.2m의 움집터이며,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중앙에 얕은 구덩이가 있고, 바닥면 가장자리에 기둥구멍이 마련되어 있는데,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사발형의 무늬없는토기, 화살촉·가락바퀴·삼각형 돌칼 등 석기류가 있다.

1984년 목포대학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것으로,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권의 유적이다.

현재 유적 내에는 집터 2기가 복원된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주변 건축 허용기준[편집]

2020년 1월 16일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이 고시되었다.[1]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