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 평산신씨 정려

열녀평산신씨정려
대한민국 아산시향토문화유산
종목향토문화유산 제1호
(2006년 3월 7일 지정)
면적건물1동, 비석1기
시대조선
소유고형탁
위치
아산 아산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아산 아산리
아산 아산리
아산 아산리(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230-7
좌표북위 36° 51′ 26″ 동경 126° 57′ 05″ / 북위 36.85722° 동경 126.95139°  / 36.85722; 126.95139

열녀 평산신씨 정려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에 있다. 2006년 3월 7일 아산시의 향토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길가의 민가 옆에 퇴락된 형태로 남아있는 정려는 방형의 대지 위에 막돌 주초석을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우고 초익공식으로 가구하였다. 정면과 측면 1칸 규모로 전면을 제외하고나머지 하방 이하는 시멘트벽으로 구축하였고, 그 위에 철제 홍살을 시설하였다. 창방과 도리 사이에는 소로를 놓아 받쳤으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지붕은 익공식의 팔작지붕이다.정려의 안에는 중앙으로 명정 현판이 걸려 있으며, 그 아래로 명정 비가 세워져 있는데, 현판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으며, 비는 방형의 대좌 위에 규형의 비신을 세웠다. 명정현판과 비의 내용에는 차이가 없는데, 현판에는「烈女平山申氏之閭 當?辛亥命旌」(150×25㎝)이라 각서 하였고, 비의 전면에는 「烈女申氏旌閭碑」(31.5×75×12.5㎝)라 각서하였다. 뒷면에는 수백년간의 풍해로 인해 글자가 많이 훼손되었으며 육안으로 글자 식별이 어려운 상황이나 현재까지는 식별할 수 있는 내용으로는 「憲宗戊申○旌閭○○八月建」이라 쓰여 있어 명정 연도와 건립연대를 각서 한 것으로 판단된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