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위스트리뷔그드
에위스트리뷔그드(고대 노르드어: Eystribyggð)는 기원후 985년경 아이슬란드의 노르드인들이 그린란드에 건설한 정착지이다. 노르드인들의 세 그린란드 정착지 중 가장 먼저 세워졌으며 그 중 규모도 가장 컸다. 전성기에는 약 4,000 명의 주민이 살았으며, 최후의 기록은 1408년이라 보다 북쪽의 베스트리뷔그드보다 더 오래 유지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에위스트리뷔그드"는 "동쪽 정착지"라는 뜻인데, 동쪽이라기보다는 남쪽에 있다. 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쿠야흘렉에 해당한다.
소속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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