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영성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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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영성체파(兩形領聖體派, Utraquism) 또는 우트라크파후스파의 온건한 개신교 공동체이다. 성찬 때 평신도가 예수의 성체와 보혈을 은유하는 빵(면병)과 포도주를 모두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1][2] 교황의 승인은 받지 못했으나 후스 전쟁 이후 신성로마제국 영토에서는 개신교가 인정받았다.

각주[편집]

  1. Wood 1907.
  2. Hughes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