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에서 아벨로스(고대 그리스어: ἡ ἄρβηλος)는 길이가 1인 선분 위에 중심이 있으며 서로 접하는 반원의 호로 둘러싸인 부분이다. 그리스어로 '구두장이의 칼'이라는 뜻이다. 구두장이의 칼을 닮아 아벨로스라고 불린다.
둘레의 길이[편집]
오른쪽 그림에서 아르벨로스의 둘레의 길이는 세 반원의 호의 길이의 합과 같다.
이는 선분 BC를 지름으로 하는 원의 둘레의 길이와 같다.
오른쪽 그림에서 아르벨로스의 넓이는 큰 반원에서 작은 두 반원의 넓이를 뺀 것과 같다.
이는 선분 AH를 지름으로 하는 원의 넓이와 같다.
같이 보기[편집]